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지난 6월 이후 가장 좋은 주간 단위 상승률을 보이면서 상승세로 마감, 소비자 물가지수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며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에너지와 테크 업종이 상승을 견인
출처: cnbc.com
오늘 국제 유가상승과 중국의 코비드-19 봉쇄 정책 완화 기대감으로 에너지 업종이 +3%이상 상승, 옥시덴탈, 필립스 66, 데본 에너지는 각각 +4%이상 상승
빅테크 업체중 알파벳은 +2%이상 상승했으며,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메타 플랫폼즈도 각각 +1%이상 상승, S&P 500지수의 테크업종은 주간 단위로 +10%상승하며 지난 2020년 4월 이후 가장 좋은 주간단위 수익률을 기록
반면 헬스케어 업종은 투자자들이 경기 방어주를 매도하면서 하락세를 보임, 시그나, 휴매나는 약 -5%이상 하락
방산 업종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주 발리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 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세를 보임, 노스롭 그루먼 -6.4%, 레이시온 테크놀러지스 -5.2%, 록히드 마틴 -5%하락 마감
랄프로렌은 북미지역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약 +9%상승
아마존은 수익성이 없는 일부 사업부를 제거하면서 비용 절감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 +4%상승세를 보임
한편, 암호화폐 3대 거래소 중 하나인 FTX가 파산보호 신청을 하며 CEO가 사임한 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급락세를 보였지만 코인베이스는 오히려 +12%상승
시티그룹은 미국 대형 은행 중 글로벌 사업 부문이 가장 크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하락으로 인한 환차익 기대감으로 +3.6%상승
이번 주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4.1%, 나스닥 종합지수는 +8.1%상승, S&P 500지수는 +5.9%이상 상승 마감
오늘 시티그룹은 미국 주식시장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S&P 500지수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또한, 연말까지 중국의 코비드-19 봉쇄 완화정책과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미국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만한 근거가 없다고 언급
오늘 미 국채 시장은 재향 군인의 날로 인해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임
오늘(11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91%의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69%의 기업이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1%의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2.2%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77개 기업이며, 52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5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1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1배를 하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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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코인베스, FTX파산에도 파이퍼샌들러가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9%상승
Coinbase jumped 9% after Piper Sandler reiterated its overweigh rating on the stock, calling it well positioned to “weather a prolonged crypto winter.” The call comes as the crypto industry faces turmoil due to the sudden collapse of the popular FTX exchange.
GSK, 회사측에서 미국 난소암 환자들에게 동사 치료제 투여를 중단한다고 발표 후 -6.2%하락
Shares of the pharmaceutical company dropped 6.2% after GSK said Friday it would not use of an ovarian cancer drug in the United States for certain patients with consumer mutations, according to Reuters. It also got downgraded to neutral by UBS because of its “unattractive earnings scenario.”
도시미티,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27%상승
The online platform for medical professionals skyrocketed more than 27% after the company reported better-than-expected quarterly results and announced a share-repurchasing program.
경제지표
오늘(1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11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59.6를 하회하는 54.7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표치를 발표한다.
출처: econoday.com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811%
The 10-year Treasury yield TMUBMUSD10Y, 3.852%.
달러 인덱스 -1.70%, 106.255
The ICE Dollar index DXY, down 1.70%, 106.255
서부 텍사스산 12월 인도분 +1.36%, $88.86
The U.S. benchmark CL.1, up 1.36% to $88.86 a barrel.
국제 금 가격 +1.17%, $1,774
The December gold futures GC00, up 1.17% to $1,774 an ounce.
비트코인 -1.33%, 개당 $16,819
Bitcoin BTCUSD, was down 1.33% to trade $16,819.
유로 스탁스 50 +0.57%, 영국 FTSE 100 -0.78%
The Stoxx Europe 50 SX5E, finished up 0.57%, while London markets were down 0.78%
상해 종합 지수 +1.69%, 홍콩 항셍지수 +7.74%, 니케이 225 +2.98%.
The Shanghai Composite SHCOMP, ended 1.69% up, while the Hang Seng Index HSI, up 7.74% in Hong Kong , Japan’s Nikkei 225 NIK, up 2.98%.
출처: investing. com(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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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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