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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2분기 GDP 및 경제지표와 연준위원들의 연설로 인해 변화될 듯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1. 미국 주식시장의 방향성(추가적인 하락 vs 반등)
지난 주 시장예상치를 보기 좋게 빗나간 9월 FOMC의 미국 경제 전망과 점도표는 연준의 공격적인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반영하며 미국 주식시장을 하락 시킴
미국 주식시장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5.03%하락하면서 2주 연속 -5%의 하락세 시연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S&P 500은 거의 베어마켓 문턱까지 하락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의 공격적인 기준 금리 인상과 긴축으로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투심을 저하
글로벌 국가들이 미국 기준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에 맞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긴축을 단행하고 있지만 역부족, 일본은 여전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진행 중
일본 정부는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엔화 약세 흐름에 제동을 거는 중
2.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미국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9월 26일
장전:
장후:
9월 27일
장전:
장후: 블랙베리
9월 28일
장전: 페이첵스, 신타스, 쏘우 인더스트리
장후: 제프리스
9월 29일
장전: 베드 베쓰 앤드 비욘드, 카맥스
장후: 마이크론, 나이키
9월 30일
장전: 카니발
장후: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3. 2022년 3분기 S&P 500 실적 전망은 +3.2%
지난 금요일(23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10개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6개 기업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개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3.2%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105개 기업이며, 64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41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5.8배이며, 5년 평균 18.6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0배를 하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5개 기업의 실적발표가 예정
에너지를 제외한 S&P 500의 모든 업종에 대해 지난 3개월 동안 3분기 이익 전망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S&P 500 지수의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전년 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중 (실적 역성장+인플레이션)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4. 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9월 27일, 28일, 제롬 파월 연설
9월 29일, 미국 2분기 GDP확정치
9월 30일, 8월 개인 소득과 소비, 9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2차례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과 미국 2분기 GDP 확정치가 시장에 영향을 줄 전망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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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러화 강세와 국제 유가 움직임
일부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한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세를 멈추지 않으며 바닥을 다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
달러인덱스는 연준의 공격적인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해 20여년 만에 다른 글로벌 통화 대비 최고치를 보이고 있는 상황
지난 FOMC에서 3번 연속 75bp의 기준 금리 인상과 올해말 까지 4.5%이상의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하는 연준의 점도표로 인해 글로벌 통화는 하락세
파운드는 달러대비 3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유로는 결국 달러대비 0.98로 하락, 일본 엔화 역시 24년만에 최저치로 하락
다음 주 달러화의 방향성과 함께 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국제 유가의 급락으로 에너지 업종도 하락세를 보인 상황에서 현재로선 가장 실적이 좋을 에너지 업종의 하락도 불가피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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