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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연준 의장의 발언과 11월 고용보고서 및 3분기 GDP로 인해 변화될 듯
1. 제롬 파월 연준의장 연설과 GDP, 고용보고서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듯
지난 주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해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별다른 특징없이 마무리
다음 주 수요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어떤 발언을 하느냐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에 변동성을 줄 전망이며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언급한 상황이며 미국 경제 전망을 어떻게 제시하는지 중요
연말 쇼핑 시즌도 인플레이션에 못 미치는 판매금액과 증가률을 보이면서 마감되고 있는 상황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잠정치는 연율로 2.7%증가할 것으로 전망 중 시장예상치를 상회하지 못한다면 변동성이 나올 전망
11월 고용보고서 전망은 비농업 고용 20만명 증가를 예상 중이며 실업율은 3.7%수준으로 예상 중
개인적으로 다음 주는 연말 쇼핑시즌 평가, 12월 FOMC를 앞둔 상황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 GDP, 11월 고용보고서 발표로 인해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
2. 3분기 실적발표 끝난 상황이며 4분기 실적 시즌으로 이동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S&P 500 지수에 속한 9개 종목
11월 28일
장전:
장후:
11월 29일
장전: 빌리빌리, 바오준
장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인튜이트, 워크데이, HP 엔터프라이즈
11월 30일
장전: 샤오핑, 프론트파인, 호멜 푸드즈,
장후: 스노우 플레이크, 세일즈포스 닷컴, 스플렁크, 옥타, 파이브 빌로우, 시높시스, 빅토리아 시크릿
12월 01일
장전: 달러 제너럴, 크루거, 빅랏,
장후: 얼타, 차지 포인트, 지스캘러, 유아이 패쓰, 암바렐라
12월 02일
장전: 이항
S&P 500에 속한 9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
출처: eanings whispers.com
3. 2022년 4분기 S&P 500 실적 전망 -2.1%역성장 전망
지난 목요일(25일) 리서치 업체 리파이니티브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485개의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0.7%의 기업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0.1%의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4.3%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78개 기업이며, 49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9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9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1배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9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 다우 산업평균지수 구성종목 3개 기업도 실적 발표
지난 주 팩트셋의 S&P 500의 4분기 이익 전망치는 -2.1%인 상황이며, 2020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 전망, 지난 주 대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금융, 테크, 헬스케어, 자유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시스, 소재가 실적 역성장 전망이며 에너지(68.8%), 산업재(38.0%), 부동산 리츠(10.3%)는 실적 성장 전망
출처: Refinitiv.com
4.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11월 30일: 미국 3분기 GDP 잠정치 발표, 제롬 파월 연준의장 연설
12월 1일: 11월 ISM PMI
12월 2일: 미국 11월 고용보고서
이번 주는 미국 3분기 GDP와 11월 고용보고서가 중요
월요일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의장, 목요일에는 로리 로건 달라스 연준 의장, 금요일에는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
수요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이 미 동부 시간 기준 오후 1시 30분에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언급할 예정
오후 2시에는 미국 각 지역의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공개될 예정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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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간 인플레이션을 밑돈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시즌
연휴 쇼핑 시즌동안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미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속에서 진행
지난 토요일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의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지출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이 2.3%증가한 $9.12B을 지출했다고 보도했지만 연간 인플레이션인 7.7% 대비 밑돈 상황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판매는 48%가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졌으며, 온라인 지출이 강세를 보임
Adobe에 따르면 올해 사이버 먼데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11.2B 지출을 할 것으로 전망
또한, 많은 업체들이 재고 정리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엄청난 할인 공세를 펼쳤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의 영업이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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