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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9월 FOMC의사록과 9월 인플레이션 지표 인해 변화될 듯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1. 베어마켓에 진입을 앞둔 미국 주식시장의 방향성
지난 주 상승 마감한 미국 주식시장은 3분기 연속 하락에서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추세적인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으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상황
라엘 브레이너드, 제임스블라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의장,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의장, 미셀 보우만을 비롯한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의장등 여러 연준 정책 입안자들의 연설이 이번 주에 있을 예정이며 발언에 따라 변동성이 나올 확률이 높을 듯
지난 9월 30일 연간 최저점인 3,585를 기록한 S&P 500지수는 지난 금요일 3639로 마무리되면서 3,585가 다시 새로운 하방 지지선으로 제시
만약 해당 지지선이 깨진다면 2020년 강세장의 고점이었던 3,386까지 추가적인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향후 반등이 나와 강세장으로 진입하려면 4,302까지 상승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시점에는 녹녹치 않을 것으로 판단
개인적인 관점은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 전까지(9월 FOMC에서 준 답안지는 기준금리 4.5% 기준)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될 전망이며 투자자들은 미 재무부 단기 국채와 현금 비중을 확대해 두는 것이 시장변동성에 노출될 확률이 낮을 것으로 판단
2.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미국 3분기 기업 실적발표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10월 10일
장전:
장후:
10월 11일
장전:
장후:
10월 12일
장전: 펩시코
장후:
10월 13일
장전: TSMC, 델타 에어라인스, 블랙록, 월그린스
장후:
10월 14일
장전: JP Morgan(JPM), Morgan Stanley(MS), Wells Fargo(WFC), Citigroup(C)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의 3분기 실적이 중요할 예정
미국 대형은행들의 영업 이익증가율은 2분기 -22.9%에 이어 3분기에도 -11.8%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는 악재로 작용될 것으로 판단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3. 2022년 3분기 S&P 500 실적 전망 +2.4%
지난 금요일(7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20개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14개 기업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13개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2.4%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3분기 실적추정치가 점점 나락으로 가고 있는 상황
지금까지 2022년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107개 기업이며, 65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41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5.8배이며, 5년 평균 18.6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0배를 하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15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
에너지를 제외한 S&P 500의 모든 업종에 대해 지난 3개월 동안 3분기 이익 전망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S&P 500 지수의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전년 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중 (실적 역성장+인플레이션)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4.이 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10월 12일, 9월 FOMC 의사록 공개
10월 12일: 9월 PPI, 13일: 9월 CPI, 14일: 9월 소매판매
매일 등판하는 연준위원들 중 투표권자들의 발언이 중요할 듯, 특히 라엘 브레이너드, 로레타 메스터, 제임스 블라드, 미셜 보우만등의 발언이 주목을 받을 듯
9월 FOMC 회의록에서 미국내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위원들의 고민과 향후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살펴볼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이벤트가 될 예정
지난 6월 9.1%로 정점을 찍은 후 여전히 7월 8.5%, 8월 8.3%로 8%이상에서 머물고 있는 연간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며 9월 시장예상치는 8.1%정도로 전망 중
만약 9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다시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만약 8%이하로 내려온다면 주식시장에는 우호적으로 작용하겠지만 힘들 것으로 판단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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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주 국제 유가 향방과 IMF/WB 총회
지난 33차 OPEC+ 장관급 회의가 10월 5일 비엔나에서 개최되었으며 11월 부터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을 일일 200만배럴 감산하기로 결정한 이후 국제 유가는 급등
지난 주 개인적인 생각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최근 배럴당 $90아래로 내려오면서 11월 부터 큰 규모의 감산으로 국제 유가가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장예상치 보다 큰 규모의 감산 결정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압력과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는 지속적으로 반등하며 미국 에너지 업종에는 우호적으로 작용
쟈넷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도 석유수출국기구의 결정에 대해 신흥국 시장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현명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비난
UBS는 브렌트유가 4분기 동안 배럴당 $100이상으로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 중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내 4분기 소비자 물가지수도 다시 꿈틀거릴 조짐이 보이면서 미국 주식시장에는 국제 유가 상승이 달갑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IMF는 10월 11일 세계 경제전망치를 발표할 예정, 지난 7월에 제시한 3.2%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23년 전망치는 지난번 제시한 2.9%대비 하향 조정할 것으로 판단
지난 주 게오리기에바 IMF총재가 글로벌 경제전망에서 경기침체 위험이 커졌다고 밝혔기 때문에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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