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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3대 지수 소폭 상승 마감(08/24/22)

최종 수정일: 2022년 8월 25일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며칠간 연속 하락으로 반발매수세로 인해 소폭 상승세로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0.18%상승한 32,969.23마감, S&P 500지수는 +0.29%상승한 4,140.77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41%상승한 12,431.53로 마감.


장중 S&P 500지수 중 에너지, 부동산 리츠, 커뮤니케이션 서비시스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유틸리티, 소재, 필수 소비재는 하락세를 보임


놀위전 크루즈 라인 홀딩스가 +8%, 로얄 캐리비언 그룹은 +7%, 카니발은 +5%상승하면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임


어드밴스드 오토 파츠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9.5%이상 하락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학자금 대출 $10,000에 대한 연방정부의 탕감을 취소를 발표한 후 소피파이는 장중 +8%이상 상승


인튜이트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5.5%이상 상승세를 보임


노드 스트롬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18%이상 하락세를 보임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글로벌 우라늄 ETF는 장중 +10%이상 상승세를 보임.


여전히 매파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잭슨 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에 대한 우려감으로 미 국채 10년 물 금리가 6월말 이후 최고치인 3.11%를 기록





전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의장이 당분간 연준이 공격적인 기준 금리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세를 보임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통해 베어 마켓 랠리는 광범위한 매수세가 아닌 숏커버링(공매도 후 되사서 매도한 증권을 되갚는 행위)에 주도되었다고 언급


US뱅크는 연준은 지속적으로 미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오는 금요일 아침 연설할 예정인 잭슨 홀 심포지엄의 내용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많은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미 동부시간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억제하려는 연준의 통화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


이번 주의 나머지 주요 경제 지표는 내일 발표되는 실업 수당 청구와 금요일 발표되는 개인 소비 지출 물가 지수가 포함.


연준은 항상 PCE 지표를 주시하고 있으며 통화정책에 참고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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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펠로톤, 아마존과 제품 판매를 위해 협약을 했다고 밝힌 후 +20% 상승.


Shares of Peloton Interactive Inc. PTON rocketed 20% JWNhigher after the company announced a deal to sell its products on Amazon.


노드스트롬,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 후 -18%하락


Nordstrom Inc. JWN shares fell 18% after the company lowered its sales and profit guidance for the year.


어반 아웃핏,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후 +1%상승


Shares of Urban Outfitters Inc. URBN were up 1% after the company reported earnings after the bell on Tuesday.


출처: 마켓워치(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경제지표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7시 모기지은행협회(Mortgage Bankers Association, 이하 MBA)에서 발표한 주간 모기지신청건수(Mortgage Applications)는 지난 주 대비 복합지수는 -1.2% 감소, 구매지수 -0.5% 감소, 재융자 지수 -2.8% 감소했다.


해당지표는 주간단위로 MBA가 보증한 모기지 신규 신청 건수의 변동을 측정한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7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이 시장예상치인 +0.5%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0.0%로 발표되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1%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3%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0.9%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0.4%를 기록했다.


내구재는 한번 구입 후 최소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물품이며 자동차, 트랙터, 가구, 가전제품, 각종 기계류, 항공기, 각종 전자 통신장비 등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각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바로 내구재 주문이다.


해당 지표는 미국내 공장의 가동률, 기업들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되며 주식시장에서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센스국에서 매달 전월 수치를 넷째주에 발표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7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2.5%를 상회하는 -1.0%를 기록했다.


6월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90.7에서 하락한 89.8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주간 라이브 방송 캡쳐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111%


The 10-year Treasury yield BX:TMUBMUSD10Y rose 6.4 basis points to 3.111%.


달러 인덱스 +0.02%


Theㄹ ICE Dollar Index DXY to fresh 20-year highs, adding to the headwinds facing U.S. stocks.


서부 텍사스산 10월 인도분 +0.5%, $93.22


Oil futures were higher with West Texas Intermediate crude for October delivery CLV22 shed $0.53, or 0.5%, to $93.22 per barrel on the New York Mercantile Exchange.


국제 금 가격 +0.2%, $1,764.20


Gold futures GCZ22 for December delivery climbed $3.2, or 0.2%, to $1,764.20 per ounce on Comex.


비트코인 -0.7%, 개당 $21,352


Bitcoin BTCUSD fell 0.7% to $21352.


유로 스탁스 600 +0.2%, 영국 FTSE 100 -0.2%


In Europe, the STOXX Europe 600 XX:SXXP ended 0.2% higher, while the FTSE 100 finished 0.2% lower.


상해 종합 지수 -1.86%, 홍콩 항셍지수 +1.20%, 니케이 225 -0.49%.


Japan’s NIKKEI 225 JP:NIK lost 0.49%, and Hong Kong’s Hang Seng HK:HSI shed 1.20%.


출처: 마켓워치(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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