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전일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애플의 엇갈리는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와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지출로 인해 3대 지수 모두 2%이상 상승 마감
출처: investing.com
오늘 주간 단위로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5.7%상승, S&P 500지수는 +2.5%, 나스닥 종합지수는 +2.2%상승 마감
전일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와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10%이상 하락하기도 했지만 하락폭을 줄이면서 -6.8%하락 마감
애플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아이폰 판매를 발표했지만 분기 실적과 향후 실적 전망치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약 7.5%상승 마감
인텔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과 향후 3년 동안 비용을 약 $10B이상 절감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면서 장중 약 +10%이상 상승
엑슨모빌과 세브론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치를 제시 하며 각각 +2.93%, +1.17%상승 마감
애브비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 약 -3.84%하락 마감
CNN이 개발한 시장에서 7개의 다른 지표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측정하는 CNN 공포 및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6월 저점에서 8월 19일에 기록했던 64부근 까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줌
오늘 9월 미국 개인들의 소득과 소비지표 발표 후 CME의 FedWatch Tool에 따르면 11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75bp인상확률이 크게 낮아지면서 81.3%확률로 변화, 전일 88.5%대비 크게 낮아진것
12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확률은 하루 전 58.9%에서 46.8%로 낮아졌으며, 50bp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확률은 34.1%에서 44.9%로 상승
모건스탠리는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11월 FOMC회의에서 4번 연속 75bp기준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후 연준이 기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오늘(28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52%의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1%의 기업이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68%의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2.2%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42개 기업이며, 14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8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6.3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1배를 하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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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아마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발표하며 -6.8%하락
Amazon – Shares of Amazon slipped 6.81% Friday after the retailer on Thursday reported quarterly revenue that fell short of Wall Street’s expectations and forecasted weaker fourth-quarter sales than analysts expected.
인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비용 절감을 발표하면서 +10.73%상승
Intel – Intel’s stock popped 10.73% after the chip maker surpassed analysts’ estimates for the recent quarter and highlighted a plan to reduce costs by $10 billion over the next three years.
애플,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7.53%상승
Apple – The iPhone maker’s stock surged 8% after it beat both top and bottom line estimates for the recent quarter.
경제지표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9월 개인 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3%를 상회하는 +0.4%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4%를 상회하는 +0.6%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3%을 부합하는 +0.3%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6.3%를 하회하는 +6.2%를 기록했다.
근원(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5%을 부합하는 +0.5%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시장예상치인 +5.2%를 상회하는 +5.1%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월 마지막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10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59.7를 상회하는 59.9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9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3.8%를 크게 하회하는 -10.2%를 기록했다.
9월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88.4에서 하락한 79.5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010%
The 10-year Treasury yield TMUBMUSD10Y, 4.010%.
달러 인덱스 +0.08%, 110.54
The ICE Dollar index DXY, up 0.08%, 110.54
서부 텍사스산 12월 인도분 -0.79%, $88.38
The U.S. benchmark CL.1, down 0.79% to $88.38 a barrel.
국제 금 가격 -1.04%, $1,648
The December gold futures GC00, down 1.04% to $1,648 an ounce.
비트코인 +1.81%, 개당 $20,631
Bitcoin BTCUSD, was up 1.81% to trade $20,631.
유로 스탁스 50 +0.24%, 영국 FTSE 100 -0.37%
The Stoxx Europe 50 SX5E, finished up 0.24%, while London markets were down 0.37%
상해 종합 지수 -2.25%, 홍콩 항셍지수 -3.66%, 니케이 225 -0.88%.
The Shanghai Composite SHCOMP, ended 2.25% down, while the Hang Seng Index HSI, down 3.66% in Hong Kong , Japan’s Nikkei 225 NIK, down 0.88%.
출처: investing. com(미 동부 시간 정오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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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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