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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빅테크의 중심 나스닥 2일 연속 상승하며 상승 견인(02/09/22)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기업들의 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기대감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상승을 견인하면서 2%이상 상승하며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8%상승한 14,490.37를 기록했으며, S&P 500 지수는 +1.45%상승한 4,587.18마감, 다우 산업 평균 지수는 +0.86%상승한 35,768.06로 마감


오늘 상승의 요인은 장전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이어지는 분기 호실적.


장전 실적을 발표한 멕시칸 패스트푸드 전문점 치폴레 강력한 분기실적 발표후 +10%상승, 리프트도 지난 분기 대비 활성 고객수가 줄었다고 발표했지만 +6.8%상승. 태양광업체인 엔페이즈 에너지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 발표 후 +12%급등


전자상거래업체인 쇼피파이 5%, Etsy도 3.8%상승세, 도큐사인은 +5.2%, 줌비디오 +4.8%상승하면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나스닥 종합 지수는 1월 하락세로 인해 조정에 들어간 후 1월 27일의 최근 저점에서 반등하며 약 +8%상승.


하지만 많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과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기술주에 대한 단기 전망에 대해 신중한 상황.


투자자들은 내일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지표를 제공할 1월 소비자 물가 지수를 주목 중.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 발표를 완료한 60%의 S&P 500 기업 중 77%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75%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


하지만 견조한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실적 전망은 평균을 하회 중. 지난 1월 주당순이익 전망을 제시한 건수는 76건에 불과하며 평균적인 1월 제시기준을 크게 하회


디즈니, 마텔, 엠지엠, 우버 테크놀리지스는 장 마감 후 분기실적을 발표할 예정


며칠 전 작성한 200일선 이하에서 나스닥 종합지수의 역사적인 움직임에 대한 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한 나스닥의 운명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금리 상승에도 투자자들은 4분기 기업 실적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상황


오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의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상이 가능하지만 연준은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경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


클리블랜드 연준 의장 로레타 메스터 (Loretta Mester) 는 연준이 올해 어떤 회의에서든 기준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시장은 그다지 매파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듯. 최근 3월 기준 금리 인상이 예상되지만 평소대로 25bp 또는 그이상은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50bp는 과도하다고 발언하며 시장을 진정 시킴


놀위젼 크루즈 라인 홀딩스의 주가는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서 약해지면서 +4.3%, 델타 에어 라인스도 거의 +3%상승. 뉴욕주는 오늘 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하면서 기대감을 조성


미 국채 금리는 지속적인 상승 후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 전일 1.97%기록 후 오늘 1.945%부근에서 거래


모기지 신청 건수는 2주전 대비 10%감소 했지만 최근 몇 달간 금리 인상으로 주택 구입자들의 수요가 위축된 것으로 파악



베가스 풍류객 유튜브 멤버십과 베미투 멤버십 구독 비교


오늘의 특징주


치폴레 멕시칸 그릴, 시장예상치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 후 +10.2%상승 마감


Chipotle Mexican Grill (ticker: CMG) jumped 10.2% after the fast-food chain reported higher-than-expected earnings for the latest quarter.


리프트, 시장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하면서 단기 전망 우려감 표시했지만 +6.8%상승 마감


Lyft (LYFT) rose 6.8% after the ride-hailing group posted better-than-expected quarterly results but a disappointing near-term outlook due, in part, to higher Covid-19 cases amid the spread of the Omicron coronavirus variant.


CVS, 시장예상치 상회하는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5.5%하락 마감


CVS Health (CVS) stock fell 5.5% after the company reported a profit of $1.98 a share, beating estimates of $1.93 a share, on sales of $76.6 billion, above expectations for $75.7 billion.


글락소스미스클레인, 올해 소비자 건강 관리 부문을 분사할 예정 발표 후 -2.1%하락 마감


GlaxoSmithKline (GSK) fell 2.1% in U.S. trading. The share price decline came even as the pharmaceutical giant said it expected profit to rise in 2022 and that it remained on track to spin off its consumer healthcare arm by the middle of the year.


염!브랜즈, 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상회하면서 +2.2%상승 마감


Yum! Brands (YUM) stock rose 2.2% after the company reported a profit of $1.02 a share, missing estimates of $1.09 a a share, on sales of $1.89 billion, above expectations for $1.88 billion.


빅 랏, 제이피모건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투자의견 하향 후 -4.6%하락 마감


Big Lots (BIG) stock fell 4.6% after getting downgraded to Underweight from Neutral at JPMorgan.


* 오늘 시장흐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미 국채 수익률보다는 실적에 포커스를 맞추는 느낌... 낙폭과대 기술주에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하루 종일 지수도 견조한 것 보니 금리 상승에 대한 리스크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이 이루어진 모양새인듯...

좀더 지켜봐야 하지만 내일 소비자 물가 지표도 중요...


출처: 배런즈



경제지표


오늘(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7시 모기지은행협회(Mortgage Bankers Association, 이하 MBA)에서 발표한 주간 모기지신청건수(Mortgage Applications)는 지난주 대비 복합지수는 -8.1%감소, 구매지수 -10.0%감소, 재융자 지수 -7.0%감소했다.


해당지표는 주간단위로 MBA가 보증한 모기지 신규 신청 건수의 변동을 측정한다.


해당지표는 주택 수요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의 모멘텀을 판단할 수 있다.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은 고용안정과 재정상태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구매를 위한 모기지 대출 건수는 중요한 것이다.


주택건설업자들도 신규 주택을 착공하면 더 많은 고용이 창출되며, 향후 주택 매매가 이루어지면서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후 주택구매자는 각종 내구재(냉장고, 세탁기, 식기건조기, 가구등) 소비도 발생한다. 모기지대출과 신규 주택 건설, 매매로 이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하다.


해당지표의 추세는 주택건설업자, 모기지 대출기관, 내구재 제조업체, 원자재 생산업체등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오늘(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30분에 발표된 미국 에너지 정보청(U.S. government’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의 미국 주간 원유 재고는 시장예상치인 369,000배럴 증가보다 크게 줄어든 -4,756,000 배럴 감소로 나타났다. 가솔린 재고는 시장예상치인 1,623,000배럴 증가보다 줄어든 -1,644,000배럴 감소, 정제유 재고는 시장예상치인 -1,739,000배럴 감소보다 소폭 줄어든 -929,000배럴 증가로 나타났다.



*내일 발표되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모든 이들이 촉각을 곤두세울듯...

오늘 원유재고 시장예상치 보다 크게 줄어 들었지만 이미 국제 유가에는 반영된 모습을 보여주는듯. 필자가 째려보고 있던 휘발유재고가 감소하면서 오미크론의 영향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 중요...

뉴욕주가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하면서 상징적인 기대감 증가

미국 부동산은 아래 링크 참조.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 구매 -10%감소와 개인적인 생각(02/09/22)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은 1.922%하락 마감


The yield on the 10-yearTreasury note was last down 3 basis points to 1.922% after reaching 1.954% on Tuesday, its highest since 2019.


달러 인덱스는 -0.2%하락 마감


The ICE U.S. Dollar Index DXY, a measure of the currency against a basket of six major rivals, fell 0.2%.


서부 텍사스산 3월 인도분 +0.2%상승한 배럴당 $89.60에 마감


West Texas Intermediate crude for March delivery CL.1, 0.74% CLH22, 0.74% rose 0.2% to $89.60 a barrel.


국제 금 가격 +0.4%상승, 1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인 $1834.20거래


Gold futures for April delivery edged up 0.4% after ending Tuesday at its highest since Jan. 26.


비트코인 -0.27%하락하며 개당 $44,300에 거래


Bitcoin BTCUSD, -0.27% fell 0.1% to trade near $44,300.


유로스탁스 600 +1.72%상승, 런던 FTSE 100 +1.01%상승 마감


The Stoxx 600 Europe SXXP, rose 1.7%, while the FTSE 100 UKX, +1.01% gained 1%.


상해 종합 지수 각각 +0.97%상승, 항셍 +2%상승, 니케이 225 +1%상승 마감


The Shanghai Composite SHCOMP, +0.79% rose 0.7%, while the Hang Seng Index HSI00, -0.54% jumped 2% and Japan’s Nikkei 225 NIK, +1.08% rose 1%.


출처: 마켓워치




출처: Finv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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