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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확정치 역성장으로 인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3대 지수 급락 마감(09/29/22)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공격적인 연준의 긴축으로 인한 금리 상승과 미국 2분기 GDP확정치가 역성장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감이 대두되며 3대 지수 모두 크게 하락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1.54%하락한 29.225.61, S&P 500지수는 -2.11%하락한 3,640.4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84%하락한 10,737.51


출처: investing.com


장중 S&P 500 지수는 2020년 11월 3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약 -8%하락 중


11개의 S&P 500지수의 업종은 모두 1%에서 3% 사이로 하락했으며, 자동차 업체 주식들이 폭락하면서 자유 소비재 업종이 하락을 주도


중고차 소매업체인 카맥스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후 -23.72%하락.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자동차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차량 매입에 대한 지출 축소로 타격을 입었다고 언급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는 각각 약 -5.5%씩 하락하며 큰 타격을 입음


허리케인이 플로리다의 걸프 연안에 상륙하면서 미국 항공업체와 크루즈 운영업체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4.3%,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사우쓰 웨스트, 델타 에어라인스는 약 -2.3~3.9%하락


크루즈 업체인 놀위젼 크루즈 라인과 카니발은 각각 -4.3%와 -5.7% 하락


애플도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인한 시장참여자들의 투매로 인해 약 -6%하락세를 보임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약 3.753%로 반등하며 전일 잠시 4%를 돌파한 후 2020년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한 상태


오늘 클리블랜드 연준의장인 로레타 메스터는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기 위해 더 높은 기준 금리의 필요성을 다시 언급


전일 영국 정부의 국채 시장 개입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주식시장은 다시 파운드화가 하락하고 미국 국채와 독일 국채 마저 매도세를 보이면서 우려감이 다시 증가


리서치 업체 리파이니티브에 따르면 보유하는 것만으로 무위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국채 수익률 대비 S&P 500지수의 배당 수익률은 1.8%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매력도는 반감된다고 언급


오늘 UBS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통해 더 지속적인 주식시장의 랠리를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확인해야 연준이 덜 매파적이 될 수 있다고 언급


한편 시티그룹은 3분기 실적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올해 연말에는 주가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글쎄요?)


시티크룹의 S&P 500지수의 연말 목표 주가는 4,200이며 이는 전일 종가에서 거의 13%의 상승 여력을 의미하는 것(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중)


소시에테 제네랄은 연준이 긴축의 방향을 틀 때까지 미국 주식시장 매도세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개인적으로 동의)


최근 미국 개인 투자자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Individual Investors) 설문조사에 따르면 9월 28일 끝나는 주의 투자심리에서 약세 심리가 60.9%로 나타남.


이것은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1,800개 이상의 주간 수치에서 처음으로 약세 심리가 2주 연속 60%를 넘은 상태. 지난 주 약세장 수치는 60.9%였지만 2주 전에는 46%에 불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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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스타벅스, 분기 배당금을 주당 $0.53로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현금흐름 우려감으로 -1.5%하락


Starbucks Corp. SBUX shares fell 1.5% after the company announced Wednesday that it was boosting its quarterly dividend to 53 cents a share.


카맥스,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 발표 후 -23.8%하락


Carmax Inc. KMX shares fell more than 23.8%, making it the worst performer on the S&P 500, following weak earnings and a warning about waning consumer demand for discretionary purchases.


아마존, 회사측이 직원들의 임금을 상향시킬것이라고 밝히면서 -3.3%하락


Amazon.com Inc. AMZN shares tumbled 3.3% after the company announced plans to hike employee pay.


출처: 마켓워치(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경제지표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18,000건 보다 줄어든 193,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09,000건 대비 -16,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7,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2분기 국내 총생산(GDP) 확정치는 시장예상치인 -0.6%을 부합하는 -0.6%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1.3%를 상회하는 2.0%로 발표되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은 분기 동안 국가 생산 총 가치를 수치(연율)로 나타내며 개인, 기업, 외국인 및 정부 기관이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해당지표는 국가의 경제활동을 가장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4가지 주요 항목은 개인 소비 지출, 투자, 순수출 및 정부 지출이다. 미국 상무부에서 매월 넷째주에 예비치, 잠정치, 확정치 순으로 이전 분기의 수치를 발표한다.


출처: econoday.com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753%


The 10-year Treasury yield TMUBMUSD10Y, up 3.753%.


달러 인덱스 -0.29%


The ICE Dollar index DXY, down 0.29%


서부 텍사스산 11월 인도분 -0.65%, $81.62


The U.S. benchmark CL.1, down 0.65% to $81.62 a barrel.


국제 금 가격 -0.13%, $1,667


The December gold futures GC00, rose 2.06% to $1,670 an ounce.


비트코인 -1.01%, 개당 $19,363


Bitcoin BTCUSD, was down 1.01% to trade $19,363.


유로 스탁스 600 -1.67%, 영국 FTSE 100 -1.77%


The Stoxx Europe 600 SXXP, finished down 1.67%, while London markets were down 1.77%


상해 종합 지수 -0.13%, 홍콩 항셍지수 -0.49%, 니케이 225 +0.95%.


The Shanghai Composite SHCOMP, ended 0.13% down, while the Hang Seng Index HSI, down 0.49% in Hong Kong , Japan’s Nikkei 225 NIK, up 0.95%.


출처: investing. com(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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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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