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3대 지수는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3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0.97%상승한 32,845.13마감, S&P 500지수는 +1.42%상승한 4,130.29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88%상승한 12,390.69로 마감.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2분기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한 후 +10.4%상승 마감
애플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아이폰 매출을 기록한 후 +3.2%상승 마감
오늘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한 세브론과 엑슨모빌도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인해 지난 분기 대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후 각각 +8.9%, +4.6%상승 마감
스트리밍 기기업체인 로쿠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실적과 광고 매출 둔화를 경고한 후 -23.1%하락 마감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실적과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후 -8.6%하락 마감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은 7월 FOMC에서 75 bp인상을 결정한 후 나온 것
주간 단위로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3%상승했으며, S&P 500지수는 +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7%상승 마감.
오늘은 7월 마지막 거래일로 월간 단위로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6.7%상승했으며, S&P 500지수는 +9.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4%상승 마감.
2020년 11월 이후 3대 지수 모두 월간 단위 최대 상승률을 기록
이번달에 이런 상승세가 나온 배경에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투자자들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인플레이션이 정점으로 향하고 있다고 판단한 듯
이런 낙관속에서도 일부 투자자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목을 잡으면서 미국 주식 시장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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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56%기업들이 2022년 2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3%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66%는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2분기 혼합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6.0%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45개 기업이며, 28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17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1배이며, 5년 평균 18.6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0배를 하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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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인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발표으로 인해 -8.6%하락.
Intel (INTC) stock tumbled 8.6% after the chip maker reported earnings far short of expectations and the company issued a bleak outlook for the current quarter, largely blaming a deteriorating macroeconomic environment.
엑슨모빌,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발표로 인해 +4.7%상승.
Exxon Mobil XOM +4.63% (XOM) rose 4.7% after the oil and gas giant reported record second-quarter net income of $17.9 billion. Soaring energy costs and increased production helped the company beat earnings expectations and shatter its previous record for a quarterly profit of $15.9 billion set in 2012.
프록터 앤드 갬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발표로 인해 -6.1%하락.
Procter & Gamble (PG) stock dipped 6.1% after the company reported a profit of $1.21 a share, missing estimates of $1.22 a share, on sales of $19.52 billion, above expectations for $19.4 billion.
출처: 마켓워치
경제지표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6월 개인 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5%를 상회하는 +0.6%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9%를 상회하는 +1.1%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9%을 상회하는 +1.0%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6.7%를 상회하는 +6.8%를 기록했다.
근원(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5%을 상회하는 +0.6%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시장예상치인 +4.7%를 상회하는 +4.8%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월 마지막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시카고에서 발표한 7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56.0을 하회하는 52.1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 이상은 경기 확장세, 50 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2011년 10월부터 마켓 뉴스 인터내셔널(Market News International)에서 시카고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한 제조업 지표가 아닌 통합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지며, 매월 말 당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7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51.1를 상회하는 51.5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주간 라이브 방송 캡쳐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680%
The yield on the 10-year Treasury note BX:TMUBMUSD10Y fell 3.8 basis points to 2.642%.
달러 인덱스 -0.5%
The ICE U.S. Dollar Index DXY was trading 0.5% lower at 105.83.
서부 텍사스산 9월 인도분 +2.3%, $98.62
Oil futures CL ended higher, with West Texas Intermediate crude for September delivery CLU22 rising 2.3% to settle at $98.62 a barrel.
국제 금 가격 +0.7%, $1,781.80
Gold GC00 for December delivery GCZ22 gained 0.7% to settle at $1,781.80 an ounce
비트코인 +0.3%, 개당 $23,943
Bitcoin BTCUSD was down 0.3% at $23,943.
유로 스탁스 600 +1.3%, 영국 FTSE 100 +1.1%
In European equities, the STOXX Europe 600 Index XX:SXXP finished 1.3% higher Friday, rising 3% for the week and booking a 7.6% gain for July. London’s FTSE 100 Index UK:UKX closed up 1.1% Friday for a weekly gain of 2% and a monthly rise of 3.5%.
상해 종합 지수 -0.9%, 홍콩 항셍지수 -2.3%, 니케이 225 -0.1%.
In Asia, the Shanghai Composite Index CN:SHCOMP closed 0.9% lower Friday for a weekly decline of 0.5% and a monthly drop of 4.3%. The Hang Seng Index HK:HSI lost 2.3% Friday, falling 2.2% for the week and sliding 4.8% in July. The NIKKEI 225 Index JP:NIK dipped less than 0.1% Friday, edging down 0.4% for the week but scoring a monthly gain of 5.3%.
출처: 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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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