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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중국 반도체 제재로 인해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12/23/24)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반도체 업종이 나스닥 종합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주식 시장 일부 투자자들은 소위 산타클로스 랠리가 2024년을 상승세로 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중


스탁 트레이더스 알마낙에 따르면 1969년 부터 S&P 500 지수는 한해 마지막 5거래일과 1월 첫 2일간의 거래일 동안 평균적으로 +1.3%이상 상승했다고 언급


한편,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12월 하반기는 일반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연간 기준으로 2번째로 강세를 보이는 시기이며 S&P 500 지수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해 12월 에는 약 83%이상의 확률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언급


또한, 파이퍼 샌들러 수석 시장 기술자인 크레이그 존슨은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상승 추세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올해도 산타클로스 랠리가 올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스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 브렌트 슈테는 최근 2025년 4번의 기준 금리 인하 횟수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주식 투자자들이 몇몇 대형 기술주에 대한 선호로 돌아섰다고 언급

지난 7월 이후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2025년 4회의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미국 주식 시장을 끌어올렸다고 강조

11월 초 대통령 선거 이후 투자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 정책과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가 특히 중소형주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화되었다고 덧붙임


네이션 와이드 금융 시장 이코노미스트 오렌 클라크킨은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정치적인 문제가 소비자 소비 태도에 대한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걸러서 봐야 한다고 언급

2025년 견고한 미국 경제의 순풍이 소비자 물가와 연준 통화 정책 우려를 압도하면서 자신감이 고무적인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

연준 정책 변화와 불확실성이 미국 주식 시장을 흔들 수 있지만 개인 소득 증가, 미국 주식 시장 상승,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건강한 가계 대차대조표가 2025년에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임


오늘 국제 금 가격은 2025년 기준 금리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달러 인덱스가 강세를 보이고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하락세를 보임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627.40로 전일 대비 약 -0.7%하락했으며 달러 인덱스 지수는 다른 6개 통화 대비 약 +0.5%이상 상승


바이든 행정부는 불공정한 국외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섹션 301" 조사를 시작했으며 2025년 1월에 완료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로 넘겨질 예정

잠재적 결과에는 반도체 수입 제한 또는 관세가 포함될 수 있으며 방위 산업, 자동차, 의료 기기, 항공 우주, 통신, 발전 및 전력망과 같은 핵심 산업의 제품에 중국산 반도체 부품이 포함되는 것을 초점으로 맞출 예정이라고 강조

미국 무역대표부는 성명에서 시장의 우려는 엔비디아 같은 첨단 칩 제조와 중국 수출 제한에 집중되어 있지만, 소위 레거시 반도체에 대한 수입 중단은 미국 반도체 시장 전체에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

최근 미국 상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칩을 사용하는 미국 제품의 2/3이 중국산 반도체 칩이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

이런 중국산 반도체 수입 제한은 미국 칩 제조업체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미국 반도체 가격을 인상할 위험이 있다고 덧붙임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5년 1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동결 확률은 91.4%, 25bp 인하될 확률이 8.6%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백화점 체인 체인 노드 스트롬은 동사의 창립자와 멕시코 백화점 체인 업체인 엘 푸에르토 데 리버풀로 부터 약 $6.25B(1주당 현금 $24.25)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5%이상 하락


글로벌 제약 바이오 업체인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금요일 동사가 개발 중인 체중 감량 약물의 임상 시험이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장중 약 +4.4%이상 상승


일본 자동차 업체인 혼다 모터스는 2025년 6월 까지 닛산 자동차와 합병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약 +12.7%이상 상승


프린트 제조업체인 제록스는 프린터 제조업체인 레스마크를 $1.5B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12.6%이상 상승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업체인 데스페가닷컴은 프로서스가 동사를 주당 $19.5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32.8%이상 상승


제약 바이오 업체인 트라우즈 파마슈티컬스는 H5N1 조류독감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50%이상 상승


비트코인 보유 업체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공시를 통해 비트코인 5262개를 약 $106,662에 매수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8.8%이상 하락


통신 반도체 업체인 브로드컴은 바이든 행정부의 섹션 301로 인해 중국산 반도체 규제로 인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약 +5.5%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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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11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이 시장예상치인 -0.1%를 크게 하회하는 전월 대비 -1.1%로 발표되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3%를 크게 하회하는 전월 대비 -0.1%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0.1%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7%를 기록했다.


내구재는 한번 구입 후 최소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물품이며 자동차, 트랙터, 가구, 가전제품, 각종 기계류, 항공기, 각종 전자 통신장비 등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각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바로 내구재 주문이다. 


내구재 주문은 미국내 공장의 가동률, 기업들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되며 주식시장에서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당지표는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센스국에서 매달 전월 수치를 넷째주에 발표한다.


오늘(2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시카고 연준이 발표한 11월 전미 국가 활동 지수(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는 전월치인 -0.50을 상회한 -0.12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3개월 이동 평균지수는 -0.31이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을, (-)는 경제활동의 수축을 나타낸다.


해당지수는 1999년 부터 시카고 연준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 예측을 위한 개발한 85개의 지표를 매달 말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하고 있다.


오늘(2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리서치 업체인 콘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CB)에서 발표한 12월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Confidence)는 시장예상치인 113.0을 하회하는 104.7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비영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매달 미국 전역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이후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미국 경제와 고용 및 소득에 대한 기대치와 태도에 대한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매달 마지막 주에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11월 신규 주택 판매건수(New Home Sales)는 시장 예상치인 664,000건을 부합하는 664,000건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표는 기존 주택 판매와 함께 미국 부동산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중요하다. 신규 주택 판매량에 따라 이후 건설 업체들의 신규 주택 착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미국 경제 지표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주택건설업자들도 신규 주택을 착공하면 더 많은 고용이 창출되며, 향후 주택 매매가 이루어지면서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후 주택 구매자들은 각종 내구재(냉장고, 세탁기, 식기건조기, 가구등)에 대한 소비도 발생한다. 


신규 주택 판매는 모기지대출과 신규 주택 건설, 매매로 이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하다. 매달 말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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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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