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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6주 연속 상승세와 미 국채 금리 상승하며 3대 지수 혼조마감(10/21/24)

최종 수정일: 10월 22일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6주 동안 연속 상승세와 미 국채 10년 금리의 상승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3대 지수 혼조 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지난 주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0.96%, S&P 500지수는 약 +0.85%이상 상승,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80%이상 상승 마감


오늘 미 국채 금리 10년물이 상승세를 보이자 CFRA 수석 투자 전략가 샘 스토발은 미 국채 수익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언급

결과적으로 연준은 2025년 정도 미국내 인플레이션율 목표치인 2%수준으로 낮추는 데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강조


골드만 삭스 주식 전략팀 책임자 데이비드 코스틴은 미국 주식시장이 일부 종목에 대한 높은 집중과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향후 S&P 500지수의 10년간 상승률은 미미할 것이라고 언급

향후 10년간 S&P 500지수의 연간 명목 수익률은 약 3%에 불과할 것이라고 강조


여전히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시장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낙관하고 있지만 특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면서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승


팩트셋에 따르면 전일 기준으로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 중 14%이상 기업이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이중 약 79%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를 발표




로리 로건 댈러스 연준의장은 현재 기준 금리 인하 움직임을 지지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언급

현재 예상대로 미국 경제가 발전한다면 정책 금리를 점진적으로 정상 또는 중립 수준으로 낮추는 전략이 위험을 관리하고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

그러나 여러 가지 충격이 정상으로 가는 경로, 정책 속도, 기준 금리가 안정되어야 하는 위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은 연준이 민첩성을 유지하고 적절한 경우 기꺼이 조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


UBS 북미지역 최고투자책임자 솔리타 마르셀리는 미국의 다음 대통령은 몇 주 후에 결정지만 대통령 후보의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 주식시장에 계속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

연준이 미국 경기 회복세에 따라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P 500 기업 수익은 올해의 경우 +11%, 2025년 약 +8%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

1928년 부터 역사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은 미국 대선이 끝나고 그 이후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임


글렌메드 투자 전략 및 연구 책임자 제이슨 프라이드와 투자 전략 부사장 마이클 레이놀즈는 채권 투자자들은 누가 대선에서 승리를 하던지 미국 재정적자가 확실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11월 5일 대통령 선거의 잠재적 결과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대통령 후보 모두 정책을 진행한다면 연방 재정적자가 상당히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

다양한 선거 결과 시나리오와 향후 10년간 $3T에서 $3.8T의 추가적인 적자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85.0%,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15.0%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상용기 및 방산 업체인 보잉은 현재 파업중인 생산직 노조와 임시 합의를 성사시켰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3.1%이상 상승


엔터 테인먼트 업체인 월트 디즈니는 2026년 초에 현재 CEO인 밥 아이거의 후임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1.1%이상 하락


미국 저가 항공 업체인 스피릿 에어라인스는 미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동사의 $1.1B에 달하는 부채 상환기간을 오는 12월 까지 연장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61%상승


건강 보험 업체인 시그나는 블룸버그에 따르면 라이벌 업체인 휴매나와 인수합병이 결렬된 후 다시 인수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각각 장중 약 -4.5%, -1.6%이상 하락


존슨 앤드 존슨에서 분사한 일반 의약품 업체인 켄뷰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스타보드 밸류가 동사의 지분을 상당부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장중 약 +6.4%이상 상승


글로벌 배송 업체인 UPS는 바클레이즈가 페덱스와 아마존으로 인한 경쟁 심화를 근거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제시하면서 약 -3%이상 하락


전기차 제조 업체인 테슬라는 오는 수요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면서 장중 약 -1.1%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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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9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Leading Indicator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3%를 하회하는 -0.5%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건축 허가, 공장 주문 및 실업자 청구건수를 포함하여 10개의 경제지표로 구성되며, 6개월 이후 미국 경기전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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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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