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3대 지수 모두 변동성을 보이면서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 폭 확대 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는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11월 부터 사이버 트럭 판매를 언급했지만 장중 약 -9.7%이상 하락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는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비밀번호 공유 단속으로 인해 유료구독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5%이상 상승
무선 통신 서비스업체인 AT&T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가입자 증가와 잉여 현금 흐름 전망치를 높이면서 장중 약 +6.7%이상 상승
미국 대형 항공업체 중 하나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4.1%이상 상승
미국 신용카드 서비스 업체인 디스커버는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8.3%이상 하락
미국 철도 운송 업체인 유니온 퍼시픽은 물동량 감소로 인해 매출과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3.6%이상 상승
글로벌 담배 제조업체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중 약 -2.1%이상 하락
반도체 제조 1위 업체인 TSMC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3.9%이상 상승
반도체 식각 장비 1위 업체인 램리서치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5.5%이상 하락
카지노 호텔 업체인 라스베가스 샌즈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후 장중 약 +3.2%이상 상승
핀란드 통신 장비 업체인 노키아는 3분기 이익 급감과 아울러 최대 14,000명의 인력 감축을 발표한 후 장중 약 -5.6%이상 하락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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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지수에 속한 75개 이상의 기업들이 3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으며 이중 74%의 기업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오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미국 경제 성장률을 둔화시켜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에서 미국내 물가 둔화를 향한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
제롬 파월 의장은 최근 몇 달 동안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에서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향한 연준의 지속적인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
하지만 미국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연준이 긴축을 통해 지속적인 물가 하락이 지속가능하고 있다는 확신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
오늘 미 국채 10년 만기 수익률은 4.983%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5%수준에 가까워짐
한편, 미국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지난주 실업 수당을 신청건수가 9개월 만에 최저치인 198,000명으로 하락하면서 시장예상치보다 강하게 나타남
9월 기존 주택 판매건수는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인해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인 396만채 매매에 그침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2월 13일 마감하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인상할 확률을 30.5%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69.1%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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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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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테슬라,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11월 부터 사이버 트럭 판매를 언급했지만 장중 약 -9.7%이상 하락
Tesla(TSLA) reported third-quarter adjusted earnings of 66 cents a share that missed analysts’ forecasts and revenue that rose 9% from a year earlier to $23.25 billion but still came in under estimates. Shares of the electric-vehicle maker fell 9.7% after CEO Elon Musk tempered expectations about the Cybertruck, Tesla‘s electric pickup truck. Some deliveries are expected this year, Musk said, but Cybertruck will take 12 to 18 months before it is a significant profit contributor.
넷플릭스,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비밀번호 공유 단속으로 인해 유료구독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5%이상 상승
Netflix(NFLX) surged 15% after the streaming company reported third-quarter earnings that handily topped Wall Street estimates, revenue that was in line, and paid subscription net additions of about 8.8 million versus forecasts of 6.1 million, a result of the company’s crackdown on password sharing. Netflix announced it was raising monthly prices of its U.S. premium plan to $22.99 from $19.99, and its basic plan to $11.99 from $9.99.
AT&T,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가입자 증가와 잉여 현금 흐름 전망치를 높이면서 장중 약 +6.7%이상 상승
AT&T(T) reported third-quarter earnings and revenue that beat analysts’ estimates and the telecommunications giant raised its target for free cash flow for the year. During the quarter, AT&T posted growth in subscribers following four straight quarters of declines. Shares rose 6.7%.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11,000건 보다 줄어든 198,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11,000건 대비 -13,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5,75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발표한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Philadelphia Fed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7.0를 하회하는 -9.0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표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필라델피아 연준(Federal Reserve) 관할 지역내 제조업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이며, 매월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및 산업 생산 지수와 상관관계가 일정부분이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9월 기존 주택 판매 건수(Existing Home Sales)는 시장 예상치인 3,900,000건을 상회하는 3,960,000건을 기록했다.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2.0%,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했다.
미국에서 기존 주택 판매 시장은 신규 주택 판매 시장보다 상당히 큰 시장이다.
주택 소유자는 주택 판매로 인한 시세차익이 소비로 이어지게 되고, 주택 구입자도 새집을 구입 하기 전 은행 대출을 통한 주택담보 대출, 기존 주택 리모델링, 각종 내구재(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 건수가 많을수록 미국 경제에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기존 주택 판매 수가 늘면 늘수록 미국 경제가 좋다는 것이며, 판매가 줄어 들게 되면 미국 경제가 좋지 않다는 증거이다.
해당 지표는 매월 중순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9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Leading Indicator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4%를 하회하는 -0.7%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건축 허가, 공장 주문 및 실업자 청구건수를 포함하여 10개의 경제지표로 구성되며, 6개월 이후 미국 경기전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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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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