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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미국 대형은행주 실적 호조로 인해 3대 지수 5주 연속상승 마감(10/11/24)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미국 대형은행주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3대 지수 모두 5주 연속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한주동안 각각 +1.1%이상 상승,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1.2%이상 상승 마감


아문디 US 미국 주식 리서치 책임자 크레이그 스털링은 오늘 미국 주식시장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과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것은 시장 상승 종목의 범위가 확대되는 것이라고 언급


트레이드스테이션 글로벌 시장 전략 책임자 데이비드 러셀은 전반적으로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올해 2번의 FOMC에서 기준금리 25bp인하가 예상된다고 언급


BTIG 수석 시장 기술자 조나단 크린스키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투자자들이 당분간 섹터 로테이션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

10월말까지 우리를 긴장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대선 기간에 흔히 볼 수 있는 변동성이 없다는 점, 50bp 기준 금리 인하 이후 미국 경제지표가 견고함에도 소형주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 신중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편, 11월은 계절적으로 연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는 달이기 때문에 11월 에는 헬스케어와 중소형주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글로벌 자산 운용사 블랙록 CEO인 래리 핑크는 일반 투자자들이 사모 신용과 펀드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업 상장을 원하고 확장을 원하는 훌륭한 비공개 기업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민간 기업으로서 M&A를 하기는 어렵고, 기업 규모가 커지면 전 세계로 더 잘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상장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


UBS 글로벌 자산 관리 최고투자책임자 솔리타 마르셀리는 투자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지표와 향후 기준 금리 인하를 계속 모니터링함에 따라서 저금리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

투자자들에게 저금리 환경에 대비하여 초과 보유 현금, 머니마켓 보유, 만기 정기예금을 보다 지속적인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자산으로 재배치할 것을 계속 권장하고 있다고 강조

채권을 통한 사다리 전략, 중기 투자 등급 채권, 다양한 채권 전략 및 주식 소득 전략이 여기에 포함되며 또한 저금리는 주식시장에 유리한 배경이 되고, 인공지능 수혜주와 우량주에 유리하다고 덧붙임


UBS 리서치팀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변동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실적시즌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언급

실제로 오늘 아침 미국 대형은행들이 강력한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으며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건전한 추세와 일치하는 강력한 실적 시즌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

S&P 500 지수의 주당순이익 성장률은 2분기 대비 +11%에서 약 +5~+7%사이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익 둔화의 대부분은 국제 유가 및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 업종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

만약 에너지 업종을 제외하면 S&P 500 지수의 이익 성장률은 8~10%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89.9%,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10.1%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전기차 제조 업체인 테슬라는 전일 장마감 후 로스엔젤레스 버뱅크 워너브라더스 영화 스튜디오에서 로보택시 행사에서 세부적인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실망감으로 장중 약 -8%이상 하락


미국 대형 은행인 웰스파고는 3분기 매출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분기 순이익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장중 약 +6%이상 상승


미국 대형 은행인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장중 약 +4.7%이상 상승


미국 대형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동사 지분을 10%미만으로 줄였지만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호조로 인해 장중 약 +5%이상 상승


글로벌 자산 용운사인 블랙락은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장중 약 +2.8%이상 상승


로봇 기술 업체인 심보틱은 회사측이 월마트 중남미 지역 자회사와 창고 자동화 시스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8%이상 상승


산업 및 건설 자재 유통 업체인 패스널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8%이상 상승


에너지 운송 업체인 킨더 모건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동사의 성장성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3%이상 상승


럭셔리 자동차 제조 업체인 페라리는 제이피모건 체이스가 전기차 개발과 중국 경제 회복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미국 대형 은행 중 하나인 뉴욕 멜론 뱅크는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장중 약 -1%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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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1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미 노동부 통계국에서 발표한 9월 생산자 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이하 PPI)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2%를 하회하는 0.0%으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1.6%를 상회하는 +1.8%로 집계되었다.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ore) PPI는 시장예상치인 +0.2%를 부합하는 +0.2%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2.7%을 크게 하회하는 +2.0%으로 집계되었다.


근원 PPI와 무역 서비스를 포함한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0.3%를 하회하는 +0.2%으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는 전월 +3.3%대비 +3.2%으로 집계되었다.


해당지표는 생산자가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각종 물품을 만드는데 투여된 비용을 계산한 것이며, 향후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이다. 


노동 통계국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산업군의 1만개 정도 개별 제품과 제품 그룹군을 바탕으로 해당지표를 산출해내며, 매월 중순에 1개월전 조사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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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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