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9월 고용보고서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연착륙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산업평균지수가 약 +0.09%상승 마감, S&P 500지수는 약 +0.2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0.1%상승 마감
글렌메드 투자 전략 및 리서치 책임자 제이슨 프라이드는 연준은 2025년에 기준 금리를 중립에 가깝게 맞추기 위해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
9월 고용보고서를 통해 미국 노동 시장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강조
BofA 글로벌 미국 경제학자 어디티아 버비는 9월 연준 FOMC에서 기준 금리 50bp 인하 결정 이후 미국 경제 지표의 흐름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빅-컷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
오늘 9월 고용보고서는 일자리 증가율이 급증했으며 실업률은 감소했다고 언급하면서 지난주 미국 국내 총생산이 크게 상향 조정된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
올해 연준 FOMC회의에서 25bp의 완만한 기준 금리 인하를 예상할 뿐만 아니라 3%에서 3.25% 범위의 중립 금리가 약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글로벌 X ETF 모델 포트폴리오 책임자 미셸 클루버는 지난 여름철에 나타난 약한 고용지표 이후 미국 경제가 건강한 노동 시장의 지원을 받아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우리는 여전히 좋은 미국 경제 지표 들이 미국 주식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연착륙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강조
블랙록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 릭 라이더는 오늘 고용보고서 호조에 따라 연준이 11월 FOMC에서 25bp의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늘 발표된 강력한 고용지표로 인해 연준이 50bp 빅-컷 기준금리 인하가 아닌 25bp 기준금리 인하 단위로 움직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강조
첫 50bp의 기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연방기금 금리는 여전히 비정상적으로 높은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임
매디슨 인베스트먼트 채권 책임자 마이크 샌더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9월 고용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은 여전히 연준의 향후 진로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고 언급
9월 고용 보고서는 미국 노동 시장의 광범위한 강세를 보여주었으며 이런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연준은 향후 기준 금리 인하를 위한 새로운 모색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
현재 채권 시장은 여전히 연준보다 앞서고 있으며 이번 고용보고서는 2025년까지 예상 기준 금리 궤적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덧붙임
볼빈 웰스 매니지먼트 지나 볼빈은 오늘 발표된 9월 고용 보고서가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를 강화할 수 있다고 언급
해당 지표가 연준의 추가적인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춘다고 말하는 많은 이들의 전망에 일치했다고 강조하면서 해당 지표가 연말과 2025년으로 향하는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자신의 낙관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임
프린시펄 자산운용 수석 글로벌 전략가 시마 샤는 이번 9월 고용보고서는 연준이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50bp 더 인하할 것이라는 생각을 없애버렸다고 언급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미국 노동 시장이 실제로 약세가 아닌 강세의 그림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연준이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 50bp인하를 고려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완전히 지워버렸다고 강조
또한, 9월 고용보고서를 통해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감도 함께 무너졌다고 덧붙임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98.8%, 50bp 인하 확률은 1.2%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청소년 의류 제조업체인 아베크롬비앤피치는 제이피모건 체이스가 동사의 분기 이익 추정치를 근거로 12개월 목표주가 상향과 관심종목으로 추가하면서 장중 약 +9.1%이상 상승
미국 저가 항공업체인 스피릿 에어라인스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동사가 제트블루 에어라인스와 합병을 실패하면서 파산 신청 가능성을 보도한 후 장중 약 -24.5%이상 급락, 한편 제트블루 에어라인스는 장중 약 +15%이상 상승
전기 트럭 및 밴 제조 업체인 리비안 오토모티브는 회사측에서 수요 부족을 이유로 연간 생산량을 기존 57K에서 47K~49K로 10K이상 하향 제시한 후 장중 -3.1%이상 하락
유틸리티 업체인 비스트라 코퍼레이션은 올해 S&P 500기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약 +4.5%이상 상승
제약 바이오 업체인 서밋 테라퓨틱스는 미식품의약국(FDA)가 동사가 개발한 항암제를 패스트트랙(긴급승인)에 포함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2.6%이상 상승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유비소프 엔터테인먼트는 블룸버그 뉴스가 텐센트와 동사 창립자인 기예모가문이 동사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장중 약 +30.7%이상 급등
건강 보험 및 약국 업체인 CVS헬스는 CNBC가 정통한 소식을 인용해 동사 이사회가 약국과 건강보험 부문에 대한 분리를 고려하는 전략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2.7%이상 상승
해운 업체인 짐 인터그레이티드 쉬핑 서비시스는 미국 항만 부두 노동자들의 파업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장중 약 -12.6%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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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9월 고용 보고서(Employment Situation)를 발표했다.
비농업 신규 고용은 시장예상치인 132,500명 증가를 상회하는 254,000명 증가로 집계되었다.
실업율은 시장예상치인 4.2%를 하회하는 4.1%로 집계되었다.
민간고용은 시장예상치 125,000명 증가를 상회하는 223,000명 증가로 집계되었다.
제조업 고용은 시장예상치인 -27,000명 증가를 상회하는 -7,000명 감소로 집계되었다.
노동 참가율은 시장예상치 62.7%를 부합하는 62.7%를 기록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3% 증가를 상회하는 +0.4%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3.7%을 상회하는 +4.0%를 기록했다.
주당 노동시간은 시장예상치인 34.3시간을 하회하는 34.2시간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가계와 사업체 2개의 개별 설문조사로 구성한다. 가계의 경우 6만가구 대상으로 실업률과 고용률을 산출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취업과 정규직 여부, 실업자인 상태이면 실직기간과 구직활동여부를 조사한다.
사업체는 65만여개 사업장을 포괄하며, 정부기관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고용 증감, 주당 평균 노동시간, 시간당 평균 임금을 조사한다.
해당 보고서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전월 수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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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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