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찰스 슈왑 수석 투자 전략가 케빈 고든은 최근 항만 파업이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재점화할지 아니면 노동 시장이 약화되는 동안 물가 압력이 높아지는 미국내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을 다시 불러일으킬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언급
TD 서큐리티 외환 전략팀 마크 맥코믹은 현재 중국 경기 부양책, 연준 기준 금리 인하 조치, 중동발 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으로 리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다시 등장하면서 리플레이션이 또 다른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주요 리스크라고 언급
호라이즌 인베스먼트 리서치 및 퀀트 전략 책임자 마이크 딕슨은 미국 주식시장은 지금까지 환상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여기에는 분명히 몇 가지 오버행이슈는 있다고 언급
불룸버그 통신 리사 아브라위츠는 시티은행에서 발표한 경제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지난 5월 초 이후 처음으로 0으로 돌아섰다고 밝히면서 미국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
해당지수는 0을 기준으로 경제상황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지표이며 만약 이렇게 된다면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강
오늘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시설에 대한 공습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동발 긴장감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미국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장중 약 +4%이상 상승하면서 주간 단위 상승률이 +7%를 상회, S&P 500 지수에 속한 에너지 업종은 1주 동안 약 +5.5%이상 상승세를 보임
세인트루이스 연준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살펴보면 3주 전 2.02%에서 수요일 현재 2.21%로 상승세를 보임
이번 주에 발표되었던 미국 경제 지표에 따르면 경제의 노동 시장과 서비스 부문이 잘 버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준은가속화되는 미국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높였다고 지적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66.7%, 50bp 인하 확률은 33.3%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인 Evgo는 미국 에너지부로 부터 약 $1.05B의 조건부 대출을 받은 후 장중 약 +55%이상 상승했으며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
건강 관리 플랫폼업체인 힘스 앤드 허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공급부족이 해소되고 있다고 언급한 후 장중 약 -14%이상 급락
청바지 의류 제조 업체인 리비 스트라우스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7%이상 하락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개발 업체인 조비 어베이션은 전일 토요다가 동사에 약 $500M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후 급등 후 장중 약 -7%이상 하락
반도체 제조 업체인 울프 스피드는 글로벌 전기 자동차 판매 둔화와 중국과의 경쟁 심화를 근거로 미즈호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제시한 후 장중 약 -6%이상 하락
GPU 설계 업체인 엔비디아는 젠슨황 CEO가 동사의 신제품인 블랙웰 인공지능 반도체의 미친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미국 자동차 제조 업체인 스텔란티스는 미국 재고 문제와 점유율 하락으로 바클레이즈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제시한 후 장중 약 -4%이상 하락
빅데이터 처리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놀러지스는 엣지스케일 AI와 협업을 통해 제조 및 유틸리티 업체들에게 인공지능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 Live Edge를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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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25,000건에 부합하는 225,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19,000건 대비 +6,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4,25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3일)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5분 리서치업체 마킷(IHS Markit)이 발표하는 9월 구매관리자지수 확정치(PMI Composite Final)가 발표되었다. 복합지수는 시장 예상치인 54.4를 하회하는 54.0을 기록했다. 9월 서비스업 지수는 시장 예상치인 55.4을 하회하는 55.2을 기록했다.
오늘(3일) 미 동부 시간 10시,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에서 발표한 9월 ISM 비제조업 PMI는 시장예상치인 51.5을 크게 상회하는 54.9을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8월 공장 주문(Factory Orders)은 시장예상치인 전월 대비 +0.2%를 하회하는 -0.2%로 발표되었다.
해당지표는 내구재와 비내구재 주문을 모두 포함해서 발표하기 때문에 앞서 발표하는 내구재 주문과 다른 경제지표가 되며, 미국 제조업체의 모든 주문현황을 포괄하는 보고서이다.
해당 지표의 산출방법은 내구재 주문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89개 산업군을 대표하는 4천여 개의 제조업체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매월 첫째주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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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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