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다우지수 하락세를 주도하며 3대 지수 하락 마감(07/18/24)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 산업평균지수가 하락세를 주도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출처: cnbc.com 


뉴욕 라이프 인베스먼트 수석 시장 전략가 로렌 굿윈은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연준의 정책 전환을 반영하는 시장이며 연준의 기준금리가 2~3개월 전 부터 인하를 예상하고 정확하게 예상했던 것이라고 언급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의 현실은 향후 9개월 동안 연착륙을 할 것이라고 반영하고 있으며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해당 현실을 따라잡기 시작하는 것은 몇 달 후가 될 수 있으며 미국 경제가 여전히 둔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알리안츠 수석 투자 전략가 찰리 리플리는 분명하게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은 미국내 중소규모 기업들에게 좋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한편으로 올해 수익성이 매우 좋았던 테크 업종의 거래에는 신중함과 이익 실현이 어느 정도 있다고 강조


뱅크 오브 아메리카 분석가 비벡 아리아는 인공지능이 여전히 미국 기업들의 자본 지출에서 가장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야이며 강력한 대차대조표와 입증된 수익 구조를 갖춘 미국테크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언급

또한, 인공지능 분야를 제외하면 글로벌 경제 성장은 불확실하며 PC와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주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기, 기업 및 통신 분야 수요의 침체, 중국내의 약한 수요를 지적


트레이드스테이션 글로벌 시장 전략 책임자 데이비드 러셀은 시장예상보다 강력한 6월 소매 판매와 증가하는 실업 수당 신청이 합쳐지면 연준이 원하는 미국 경제의 연착륙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언급

미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은 없으며 인플레이션도 별로 없으며 연준이 원하는 미국 경제의 연착륙이 이루어졌을 수 있다고 강조

오늘 유로존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통해 기준 금리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0.25%인하에 이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인플레이션이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가격 압박은 여전히 높으며 유로존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보다 2025년까지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현재 유로존 기준 금리는 3.75%인 상황


골드만 삭스 전술 전략 담당 스콧 루브너는 여름철 휴가시즌과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을 끌어올릴 신규자금 유입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낙폭 과대주에 뛰어드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며 계절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

1928년 이후 미국 주식시장의 계절적인 영향을 살펴보면 8월은 일반적으로 최악의 달이라고 강조하면서 자금 유입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임





오늘의 특징주


반도체 주문자 생산업체인 TSMC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연간 실적전망치를 제시했지만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장중 약 -3.2%이상 하락


핀란드 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노키아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6%이상 하락


레스토랑 체인 업체인 츄이스 홀딩스다든 레스토랑이 동사를 $605M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48%이상 상승


식물성 대체 육류 가공업체인 비욘드미트는 동사의 재무구조 재조정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약 -11%이상 하락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는 오늘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증가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중 약 -1%이상 하락


피자 체인업체인 도미노 피자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기록했지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장중 약 -13%이상 하락


미디어 업체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파이낸셜 타임즈가 동사 사업에 대한 전략적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장중 약 +5.3%이상 상승


주택 건설 업체인 DR 홀튼은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자사주 $4.0B매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11%이상 상승


미국 대형 항공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는 낮게 제시했지만 장중 약 +0.6%이상 상승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4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30,000건 보다 늘어난 243,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23,000건 대비 20,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4,75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1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발표한 7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Philadelphia Fed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3.0를 크게 상회하는 13.9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표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필라델피아 연준(Federal Reserve) 관할 지역내 제조업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이며, 매월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및 산업 생산 지수와 상관관계가 일정부분이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6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Leading Indicator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3%를 상회하는 -0.2%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건축 허가, 공장 주문 및 실업자 청구건수를 포함하여 10개의 경제지표로 구성되며, 6개월 이후 미국 경기전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조회수 73회댓글 0개

Comentários


게시물: Blog2_Post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