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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고용으로 인한 연준 긴축 우려감 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07/06/23)

최종 수정일: 2023년 7월 12일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강한 ADP민간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연준 긴축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인해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석유화학 업체인 엑슨모빌은 회사측에서 동사의 2분기 순이익 급격하게 감소했다고 경고를 하면서 장중 약 -4.1%이상 하락


크레딧 카드 서비스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베어드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2.9%이상 하락


어펌 홀딩스, 파이퍼 샌들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제시하고 12개월 목표주가는 기존 $11을 유지했지만 장중 약 -12.84%이상 하락


미국 저가 항공사인 제트블루는 법원에서 합병 금지 판결을 내리면서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와 합병을 종료하면서 장중 약 -6.5%이상 하락


미국 대형 은행 중 하나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3분기 부터 주당 배당금을 기존 $0.22에서 $0.24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장중 약 -2.8%이상 하락


미국 2위 자동차 제조 업체인 포드는 2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반등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테슬라와 제너럴 모터스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면서 장중 약 -2.5%이상 하락


고객 관계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허브스팟은 파이퍼 샌들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제시하면서 장중 약 -2.3%이상 하락


음료업체인 케리그 닥터 페퍼는 모건스탠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균일 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제시하면서 장중 약 +2.1%이상 상승


샐러드 전문 레스토랑 업체인 스위트그린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제시하면서 장중 약 +14%이상 상승


건축 자재 업체인 이글 메테리얼스는 제이피 모건 체이스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제시하면서 장중 약 -3.3%이상 하락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아래 사진 클릭시 해당 컨텐츠로 이동)



오늘 더 세븐스 리포트의 톰 에세이는 미국 주식시장이 올해 대부분의 경제 지표와 이벤트에 대해 유리잔의 반쯤 채웠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경제 지표가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갑다고 해도 미국 주식시장은 긍정적인 면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며, 따라서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폭은 연초보다 완만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강조


오늘 강한 ADP민간고용보고서가 발표된 후 연준의 긴축강도가 강해질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인해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약 +4%이상 상승


LPL 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내일 발표되는 6월 고용보고서 경제지표가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다음달 FOMC에서 연준은 긴축경로를 변화하지 않고 가속화될 것이라고 언급


한편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도 지난 2007년 이후 16년만에 최고치인 5.05%에 도달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 부담감으로 작용


한편, 비트코인은 블랙록 CEO 래리핑크가 국제적인 자산이며 어떤 통화를 기반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발언하면서 $31,450이상 상승하면서 1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로리 로건 댈러스 연준의장은 자신은 6월 FOMC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다시 인상하는 것이 상당히 적절했을 것이라고 생각한 연준 위원 중 한 명이라고 언급하면서 6월 FOMC회의를 건너 뛰고 더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더 합리적 일 수 있기 때문에 기준 금리를 인상하지 않기로 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따랐다고 강조


또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낮추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앞으로 기준 금리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 댈러스 연준의장은 올해 금리 결정 투표권자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7월 25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92.4%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7.6%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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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엑슨모빌, 회사측에서 동사의 2분기 순이익 급격하게 감소했다고 경고를 하면서 장중 약 -4.1%이상 하락


Exxon Mobil (XOM) declined 4.1% after the oil producer issued a filing warning that second-quarter profit fell sharply. Exxon is expected to report earnings at the end of July.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베어드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2.9%이상 하락


American Express (AXP) fell 2.9% after shares of the credit-card giant were downgraded to Neutral from Outperform at Baird.


어펌 홀딩스, 파이퍼 샌들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제시하고 12개월 목표주가는 기존 $11을 유지했지만 장중 약 -12.84%이상 하락


Affirm AFRM –12.84% (AFRM) declined 16% to $13 after shares of the buy-now-pay-later operator were downgraded to Underweight from Neutral at Piper Sandler . The price target was left unchanged at $11.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7일) 미 동부 시간 7시 30분에 발표된 6월 챌린져 잡-컷 리포트(Challenger Job-Cut Report)의 임시해고자(Lay-off) 수는 40,709명을 기록했으며, 전월 80,089명 대비 큰 폭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해당지표는 각 주 노동부가 보유한 개별 기업들이 진행한 대규모 임시해고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해서 매달 첫번째 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15분,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utomatic Data Processing)와 무디스(Moody’s) 애널리틱스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6월 ADP 고용 보고서(ADP Employment Report)는 시장예상치인 235,000명 증가를 크게 상회하는 497,000명 증가로 발표되었다. 전월 지표는 278,000명 증가에서 267,000명 증가로 하향 수정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의 정부 부문 고용을 제외한 비농업 부문의 고용을 집계한다. 해당 보고서는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와 무디스 애널리틱스와 공동 개발한 것이다.


ADP는 약 40만 개의 사업체에서 2,300만 명의 노동자들에게 발행하는 급여 정보를 매주 수집해 산출하기 때문에 비농업 제외하고 고용상태를 파악하는 데 아주 중요한 민간자료이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월간 고용 보고서에 대해 시기적으로 선행성을 가지긴 하지만 결과는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오늘(7일) 오전 8시 30분 상무부 인구조사국에서 발표한 5월 무역수지(International Trade in Goods and Services) 확정치는 시장예상치인 $-69.4B를 하회하는 $-69.0B으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수출은 $247.1B으로 전월 대비 -0.8%감소했으며, 수입은 $316.1B으로 전월 대비 -2.3%감소했다.


해당지표는 미국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출입을 파악하는 보고서이다. 여기에는 미국과 교역을 하는 48개 국가와 7개 지역에 대한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동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수입과 수출을 통해 미국 경제성장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을 전망할 수 있다.


해당지표는 매월 첫째 주 2개월 전 확정치를 제공하며 말일에는 예비치를 제공한다.


오늘(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45,000건 보다 늘어난 248,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36,000건 대비 12,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53,25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7일) 미 동부 시간 9시 45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에서 발표한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이하 PMI)는 시장예상치인 54.1을 상회하는 54.4를 기록했다.


PMI 복합(Composite)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0.5를 상회하는 40.9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기록했다.


오늘(7일) 미 동부 시간 10시,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에서 발표한 6월 ISM 비제조업 PMI는 시장예상치인 50.8을 크게 상회하는 53.9을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국 노동부에서 5월 졸츠(JOLTS)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구인(Job Openings)은 시장예상치인 9,900,000건을 하회하는 9,824,000건으로 집계되면서 전월 대비 증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노동부에서 구인과 이직 통계를 취합해 발간하는 월간보고서이며, 일반적으로 매월 두 번째 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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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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