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전일 연준이 실시한 연례 대형은행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23개 대형은행들이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금융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S&P500은 상승,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
출처: cnbc.com
메모리 반도체 제조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시장예상치 보다 적은 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며 다음 분기도 소폭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4.0%이상 하락
온라인 할인 플랫폼 업체인 오버스탁닷컴은 베드 배쓰 앤드 비욘드의 자산을 $21.5M에 인수한 후 장중 약 +20%이상 상승
상업용 우주 관광 상품 개발 업체인 버진 갈라틱은첫번째 상업적인 우주비행을 위한 갈라틱01의 성공적인 발사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중 약 -11%하락
전일 연준이 실시한 미국 23개 대형 은행들의 연례 스트레스이후 은행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3.2%,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2.3%, 웰스 파고는 +4.3%이상 각각 상승
전기 에어택시 제조업체인 조비 항공은 한국 1위 통신업체인 SK텔레콤으로 부터 $100M의 지분 투자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9.3%이상 상승
캐나다 통신 소프트웨어 업체인 블랙베리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중 약 +7%이상 상승
각종 향신료 제조업체인 맥코믹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지만 장중 약 -4%이상 하락
데이터 웨어하우스 서비스 업체인 스노우플레이크는 바클레이즈가 동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65에서 $203으로 상향제시했지만 장중 약 -2.9%이상 하락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프레이어 배터리는 모건스탠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한 후 장중 약 +18%이상 상승
제약 바이오 업체인 시길론 테라퓨틱스는 일라이 릴리가 동사 주식을 임상 시험 조건부로 주당 $126.56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500%이상 급등(모든 발행주식을 $14.92에 인수 후 이후 임상시험 성공시 최대 $111.64를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조건)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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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연준은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에 포함된 23개 미국 대형 은행 모두가 통과했다고 밝힘.
연준은 발표문에서 미국 23개 대형 은행들이 약 $541.0B의 예상 손실에도 불구하고 최소 자본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힘.
UBS의 최신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과 캐주얼 레스토랑 업체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거시 경제 전망의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소비자들은 대체로 회복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오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의장은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추가적인 기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힌 다른 연준 위원들과 같은 입장이 아니라고 언급했지만 올해 투표권이 없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함
또한, 향후 기준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지 않지만 2023년과 2024년에도 기준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임.
오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초 실리콘밸리은행과 다른 두 개의 미국 중형 은행이 무너진 것은 SVB 규모의 기관에 대한 감독과 규제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언급
스페인 중앙은행이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봄철 미국 은행 시스템의 스트레스가 대형 은행의 자본이 부족하거나 유동성이 부족했다면 관리하기가 훨씬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미국 은행들의 위기가 끝났다고 말하기를 매우 꺼려하고 있으며 연준 위원들의 임무는 걱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임.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낮아질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7월 25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89.3%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10.7%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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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시장예상치 보다 적은 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며 다음 분기도 소폭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4.0%이상 하락
Micron Technology (MU) reported a fiscal third-quarter loss that was narrower than expected by analysts. The memory-chip maker issued a fourth-quarter revenue forecast of about $3.9 billion, plus or minus $200 million, and said it anticipates an adjusted loss of $1.19 a share, plus or minus 7 cents. “We believe that the memory industry has passed its trough in revenue, and we expect margins to improve as industry supply-demand balance is gradually restored,” said Micron CEO Sanjay Mehrotra in a statement.
오버스탁닷컴, 베드 배쓰 앤드 비욘드의 자산을 $21.5M에 인수한 후 장중 약 +20%이상 상승
Overstock.com (OSTK) shares rose 20% after completing the acquisition of the Bed Bath & Beyond brand and certain intellectual-property assets of the bankrupt retailer for $21.5 million.
버진 갈라틱, 첫번째 상업적인 우주비행을 위한 갈라틱01의 성공적인 발사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중 약 -11%하락
Virgin Galactic (SPCE) stock was down 11% after the space-tourism pioneer’s first commercial space flight, Galactic 01, launched successfully. Shares traded higher earlier in the day, but the stock market often “buys the rumor and sells the news.” That’s what happened during the company’s last high-profile launch.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1분기 국내 총생산(GDP) 확정치는 시장예상치인 1.4%을 상회하는 2.0%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3.8%를 상회하는 4.2%로 발표되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은 분기 동안 국가 생산 총 가치를 수치(연율)로 나타내며 개인, 기업, 외국인 및 정부 기관이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해당지표는 국가의 경제활동을 가장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4가지 주요 항목은 개인 소비 지출, 투자, 순수출 .및 정부 지출이다.
미국 상무부에서 매월 넷째주에 예비치, 잠정치, 확정치 순으로 이전 분기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70,000건 보다 줄어든 239,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65,000건 대비 -26,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57,5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5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6%를 크게 하회하는 -2.7%를 기록했다.
이번번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78.6에서 하락한 76.5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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