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전일 실적을 발표한 세일즈포스닷컴이 장중 -20%이상 하락하며 부담감으로 작용했으며 애플을 제외한 나스닥 기술주들 하락세를 확대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주식시장 3대 지수 중 S&P 500 지수는 주간 단위로 -1.2%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간 단위로 -0.7%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주간단위로 약 -2%이상 하락하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
미국 주식시장은 5월 한달간 매매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도달했으며 전일 기준으로 5월달 S&P 500지수는 약 +4%이상 상승했으며,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0.7%이상 상승 중 한편, 나스닥종합지수는 엔비디아의 상승에 힘입어 약 +7%이상 상승 중
벨웨더 웰스 최고투자책임자(CIO) 클라크 벨린은 미국 소비자의 건강 상태와 기준 금리 경로를 둘러싼 환경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시장이 계속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언급
하지만 여전히 미국 주식시장에 좋은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이 중 많은 부분이 모멘텀 투자라고 강조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경제 및 시장 전략 책임자 제프 슐츠는 미국 채권 시장이 지난 몇 주 동안 시장 움직임을 주도했다고 언급
5월 미국 주식시장의 대부분의 기간은 나스닥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으며 최근 하락세는 해당 기술주들의 약간의 차익 실현과 유틸리티를 포함한 다른 업종의 로테이션의 재개라고 강조
LPL 파이낸셜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프리 로치에 따르면 1분기 미국 소비자 지출이 하향 조정되면서 미국 경제가 이전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
미국 소비자들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으며 거시적 환경에서 밝은 점은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인공지능)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
오늘 뉴욕 연준의장인 존 윌리엄스는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지만 올해 말부터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
향후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명확한 신호를 주지 않았으며 올해 인플레이션 수치가 대부분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에 연준의 목표를 향한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하다는 여러 연준위원들의 최근 입장을 되풀이하는데 그침
미국주식시장 투자자들은 내일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4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
오늘의 특징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인 세일즈 포스 닷컴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20.5%이상 하락
백화점 체인업체인 콜스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과 많은 분기 손실을 발표한 후 장중 약 -25%이상 하락
개인용 컴퓨터 및 프린터 제조업체인 HP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17%이상 상승
신발 소매업체인 풋 락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19.5%이상 상승
소프트웨어 업체인 UiPath는 현 CEO사임과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35%이상 하락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베스트 바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11%이상 상승
계측장비 제조업체인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매출을 발표한 후 장중 약 -8%이상 하락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C3,ai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18%이상 상승
신발제조업체인 버킨스탁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연간 실적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10%이상 상승
식료품 제조업체인 호멜 푸드즈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8.6%이상 하락
소매 업체인 벌링톤 스토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18%이상 상승
할인 소매업체인 달러제너럴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3.8%이상 하락
클라우드 업체인 뉴태닉스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22%이상 하락
의류업체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가 1분기 매출 부진과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신중하게 유지한다고 언급한 후 장중 약 -3.6%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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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1분기 국내 총생산(GDP) 잠정치는 시장예상치인 +1.5%을 하회하는 +1.3%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2.2%를 하회하는 +2.0%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3.1%를 부합하는 +3.1%으로 집계되었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17,000건 보다 늘어난 219,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16,000건 대비 -7,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2,5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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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