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3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향후 미국내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으로 나스닥종합지수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3대 지수 모두 1%이상 상 마감
출처: cnbc.com
오늘 덴마크 제약업체인 노보 노르디스크는 크레딧 스위스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면서 약 +2.1%이상 상승
미국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데이비슨은 UBS가 1분기 미국 소매 판매 감소를 언급한 후 장중 약 +3%이상 상승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인 넷플릭스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매도를 웰스파고는 낙관적이라고 언급한 후 장중 약 +4.5%상승
미국 대형항공사인 델타 에어라인스는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향후 낙관적인 실적 전망치를 제시했지만 장중 약 -1%이상 하락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파이낸셜 타임즈가 최대주주인 소프트뱅크가 대부분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으며 자체 Chat GPT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미국 신발제조업체인 스티브 매든은 시티그룹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제시하면서 약 +3.4%이상 상승
멕시칸 퓨전 음식 체인업체인 치폴레는 시티그룹이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한 후 장중 약 +1%이상 상승
미국 자동차 보험업체인 프로그레시브는 지난 3월 주당 -$0.26의 손실을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6%이상 하락
미국 태양광업체인 퍼스트 솔라는 도이치 뱅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제시했지만 장중 약 +1.4%이상 상승
후불 결제 서비스 플랫폼 업체인 어펌 홀딩스는 금융 결제 서비스 업체인 스트라이프와 함께 캐나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한 후 장중 약 +4.7%이상 상승
내일 부터 미국 대형은행들인 제이피모건 체이스, 씨티그룹, 웰스파고가 실적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1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할 예정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S&P 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은 1분기 동안 -6.8%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만약 전망대로 1분기 실적 발표가 완료되면 2분기 연속 실적 감소를 기록할 예정
오늘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는 미국 경제 지표가 계속 약해지고 기업 실적은 미국 경제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시장이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악재가 미국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
BNY 멜론의 투자 분석 책임자인 제이크 졸리(Jake Joll)y는 이제까지 미국 주식시장은 경제 지표를 주로 살펴보았지만 이제 부터는 기업들의 이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Quincy Krosby)는 미국내 인플레이션 수치는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투자자와 트레이더 모두에게 확신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시장 친화적이 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는 해당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의 언급을 인용하여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 하원의장이 2024년 5월까지 연방 부채 한도를 유예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 민주당과 공화당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면 자본 시장에 대한 주요 오버행 이슈가 제거될 것이라고 관측
버덴스 캐피탈 어드바이저스(Verdence Capital Advisors)의 메건 홀맨(Megan Horneman)은 미국 주식시장이 가격을 책정할 때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이 너무 앞서가고 있을 수 있다고 경고
캐너코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S&P 500지수가 아직 저점에 도달한 것 같지는 않으며 19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S&P 500 지수가 미국 경제의 불황이 시작되기 전에 저점을 기록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미국 경기 침체의 가능성에 대해 월가의 다른 이들의 의견에 여전히 동의하지 않고 있는 상황
본격적인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은 블룸버그가 조사한 65%의 시장예상치보다 훨씬 낮은 35%에 불과하다고 강조
골드만 삭스는 지난달 실리콘 밸리 은행(Silicon Valley Bank)의 붕괴 이후 미국 경기 침체 전망을 25%에서 35%로 높였지만 미국 은행 부문의 추가적인 위험은 감소했다고 강조
내일 오전에 3월 미국 소매 판매가 발표될 예정
이번 주 주목해야할 5가지 이슈는? (04/10~04/14/23)
1. 3월 FOMC회의록 공개로 인해 변화될 미국 주식 시장
2. 본격적인 2023년 1분기 실적 시즌의 개막
3. 2022년 1분기 S&P 500 실적 -6.8%역성장 전망
4.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4월 12일: 3월 소비자 물가지수
5. IMF와 세계은행 정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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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노보 노르디스크, 크레딧 스위스가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약 +2.1%이상 상승
Novo Nordisk — U.S.-listed shares of the Danish pharmaceutical company gained 2.1% after being upgraded to outperform from neutral by Credit Suisse. The Wall Street firm said growth in the drugs has “significantly outperformed” its expectations.
할리-데이비슨, UBS가 1분기 미국 소매 판매 감소를 언급한 후 장중 약 +3%이상 상승
Harley-Davidson — The motorcycle maker’s stock shed more than 3% after UBS said a retail decline in the first quarter may be worse than expected. The Wall Street firm anticipates U.S. retail sales could be down close to 20%.
넷플릭스, 골드만삭스는 매도, 웰스파고는 낙관적이라고 언급한 후 장중 약 +4.5%상승
Netflix — Shares of the streaming platform rose 4.5%, following other major tech-related names higher. However, Goldman Sachs reiterated its sell rating on the stock. Meanwhile, Wells Fargo said it was bullish on the streaming giant, saying paid account sharing in the U.S. could help lift its profit and loss statement.
경제지표
오늘(1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33,000건 보다 늘어난 239,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28,000건 대비 11,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0,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13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미 노동부 통계국에서 발표한 3월 생산자 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이하 PPI)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0%를 하회하는 -0.5%으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3.4%를 하회하는 +2.7%로 집계되었다.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ore) PPI는 시장예상치인 +0.3%를 하회하는 -0.1%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3.4%을 부합하는 +3.4%으로 집계되었다.
근원 PPI와 무역 서비스를 포함한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0.1%를 부합하는 +0.1%으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는 시장예상치인 +3.1%을 상회하는 +3.6%으로 집계되었다.
해당지표는 생산자가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각종 물품을 만드는데 투여된 비용을 계산한 것이며, 향후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이다.
노동 통계국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산업군의 1만개 정도 개별 제품과 제품 그룹군을 바탕으로 해당지표를 산출해내며, 매월 중순에 1개월전 조사치를 발표한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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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19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S&P 500 지수가 미국 경제의 불황이 시작되기 전에 저점을 기록한 적이 없었다" 이 말이 너무 무섭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