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부터 시행하는 관세 부과 불확실성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마진 부채로 살펴보는 미국 주식 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
미국 주식 시황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을 제외한 모든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
오랫동안 미국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자동차 관세가 그의 두 번째 임기 내내 영구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외 지역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일제히 하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이번 주에 제공한 4월 2일 관세에 대한 힌트는 투자자들에게 일부 안도감을 제공 트럼프 대통령은 부과되는 관세가 "매우 관대할 것"이며 바이트댄스의 틱톡과의 거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 발표
오늘 협상 전술로서 관세를 사용하여 유럽 연합과 캐나다가 무역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맞설 경우 "훨씬 더 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 선임 글로벌 마켓 전략가 사미어 사마나는 "무역 정책이 거의 산발적으로 시행되는 방식이 아마도 투자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것 같으며 DOGE가 취한 접근 방식은 무언가가 구멍으로 빠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을 걱정하게 한다 정책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이를 진행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언급
"만약 앞으로 몇 주 안에 무역과 관세 체계가 갖춰지고, 기업과 소비자들이 다시 명확성을 가지고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면, 이 모든 것이 단기적인 속도 방지턱에 불과했고 우리가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
BOK 파이낸셜 투자 전략가 마크 기번스는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이 변동성을 보이며 지수들이 평균보다 큰 장중 등락을 자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
최근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관세 이슈가 등장하거나 금요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올 경우 시장이 급변할 수 있다고 강조
시장에 드리워진 큰 의문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국제적 보복이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가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임
중국 AI 다크호스 DeepSeek, 실리콘밸리 빅테크 공룡들의 주가를 흔들수 있을까? (DeepSeek)
알타베스트 공동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 마이클 암브러스터는 국제 금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새로운 고점에 도달했으며, 이는 단기적인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불확실성과 중앙은행들의 "끊임없는" 수요에 힘입은 것이라고 언급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주가 수년간 강세 추세에 있을 때 그랬던 것처럼 하락을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며, 대형 기술주의 매수나 매도를 권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
"많은 투자자들은 금이 지난 30년 동안 S&P 500을 능가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 의견으로는 금이 모든 포트폴리오에서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고 덧붙임
카슨그룹 수석시장전략가 라이언 데트릭은 미국 개인투자자협회(AAII)의 최신 조사를 인용하면서 향후 6개월 동안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가 52.2%를 기록했다고 언급
"이번 설문 조사는 역사상 약세 심리가 5주 연속 50%를 초과한 세 번째 사례"라고 강조
"첫 번째는 1990년 10월로 주요 저점을 기록했으며, 다른 한 번은 2022년 약세장 저점에서 발생했다 두 번 모두 놀라운 매수 기회였다 이번은 다를까?"라고 강조
AAII 조사는 주식시장의 역행지표로 간주되어 군중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은 타이밍일 수 있음을 시사
결과적으로 극단적인 약세 심리는 종종 주식시장의 상승 움직임에 선행 반대로, 극단적인 강세 심리는 매도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시장 분석가들은 설명
오펜하이머 수석 기술 전략가 아리 월드는 미국 주식시장이 엘리엇 파동 이론으로 설명되는 5단계 사이클의 네 번째 부분을 막 마무리하고 있다고 언급
S&P 500 지수가 2022년 10월 약세장 저점과 2025년 2월 주식시장 사상 최고치 사이에 70% 이상 상승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1932년 이후 강세장 상승률의 중간값과 일치하는 수치라고 강조하면서 2025년 지수 예상치를 재조정했다고 덧붙임
2025년 골드만 삭스의 미국 주식 시장 전망과 개인적인 생각(Feat.GS 2025)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약 88.4%이며 25bp인하할 확률은 11.6%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모터(F), 스텔란티스(STLA)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모든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각각 장중 약 -6%, -2%, -1% 하락
밈 주식인 게임스탑(GME)은 2030년 만기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1.3B를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전날 +12% 상승 후 장중 약 -17% 하락
투자은행인 제퍼리스 파이낸셜 그룹(JEF)은 1분기 주당순이익 $0.57, 매출 $1.59B로 전년 동기 대비 주당순이익 $0.69, 매출 $1.74B에서 하락하면서 장중 약 -10% 하락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BABA)는 모바일폰과 같은 엣지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한 최신 오픈소스 AI 모델 "쯔웬2.5-옴니-7B"를 출시하면서 장중 약 +3% 상승
고객 참여 플랫폼 제공업체인 베린트 시스템즈(VRNT)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99, 매출 $254M으로 시장 예상치 주당순이익 $1.27, 매출 $277M을 하회하면서 장중 약 -11% 하락
반도체 기업인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는 제퍼리스가 경쟁 심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하면서 장중 약 -3% 하락
에너지 기업인 리버티 에너지(LBRT)는 모건스탠리가 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 성장 테마에 대한 익스포저를 얻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면서 장중 약 +6% 상승
반려동물 용품 소매업체인 펫코 헬스앤웰니스(WOOF)는 연간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375M~$390M으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 $371.0M을 상회하면서 장중 약 +34% 상승
지중해식 패스트캐주얼 체인점인 카바(CAVA)는 3월 31일부로 S&P 미드캡 400 지수에 알테어 엔지니어링을 대체하여 편입될 예정이면서 장중 약 +4% 상승
캠핑카 제조업체인 위네바고 인더스트리즈(WGO)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19로 시장 예상치 $0.13을 상회했으나 연간 전망을 하향하면서 장중 약 +5% 상승
바이오테크 기업인 솔레노 테라퓨틱스(SLNO)는 FDA가 프라더 윌리 증후군 환자의 극도의 배고픔을 치료하는 약물 VYKAT XR을 승인하면서 장중 약 +43% 상승
비즈니스 기술 기업인 컨센트릭스(CNXC)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2.79, 매출 $2.37B로 시장 예상치 주당순이익 $2.58, 매출 $2.36B를 상회하면서 장중 약 +37% 상승
IT 기업인 TD 시넥스(SNX)는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고 2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장중 약 -14% 하락
IT 인프라 서비스 제공업체인 킨드릴(KD)은 공매도 투자자 고담시티 리서치가 IBM 비용 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장중 약 -10% 하락
안과 의료기업인 바우시앤롬(BLCO)은 안구 내 렌즈 자발적 리콜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10% 하락
BofA 2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투자심리 최고조, 경계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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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2024년 4분기 국내 총생산(GDP) 확정치는 시장예상치인 2.4%을 부합하는 2.4%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4.2%를 하회하는 4.0%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2.4%를 하회하는 2.3%으로 집계되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은 분기 동안 국가 생산 총 가치를 수치(연율)로 나타내며 개인, 기업, 외국인 및 정부 기관이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해당지표는 국가의 경제활동을 가장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4가지 주요 항목은 개인 소비 지출, 투자, 순수출 .및 정부 지출이다.
미국 상무부에서 매월 넷째주에 예비치, 잠정치, 확정치 순으로 이전 분기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25,000건 보다 줄어든 224,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25,000건 대비 1,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4,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2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2.9%를 하회하는 2.0%를 기록했다.
이번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70.6에서 상승한 72.0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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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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