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여전한 불확실성으로 장중 변동성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마진 부채로 살펴보는 미국 주식 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
미국 주식 시황
전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공격적인 무역 정책의 다음 단계로 들어가면서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위원들에게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을 언급
"미국 관세가 경제에 (완화되며!) 전환되기 시작함에 따라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 "옳은 일을 하라. 4월 2일은 미국의 해방의 날!!!"이라고 작
이러한 메시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연말까지 두 번의 기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시사한 직후 몇 시간 만에 작성
CFRA 리서치 수석 투자 전략가 샘 스토발은 "강세장은 수명이 다해 죽지 않으며 공포에 의해 죽으며,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경기 침체"라고 언급
"현재 변곡점에 서 있지만, 시장은 기본적으로 6월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경로에 여전히 있으며, 현재 미국 경제가 꽤 잘 버티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이라고 강조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우리가 나쁜 시기로 향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지금 시장이 하락 방향으로 과잉 반응하고 있지만 상당히 낙관적으로 느끼고 있음"이라고 그가 덧붙임
심플리파이 애셋 매니지먼트 수석 전략가 마이클 그린에 따르면 미국 달러 약화로 이어지는 환율 협정(마라라고 협정으로 불림)이든 4월 2일 관세 재도입과 미국 정책 변화이든 미국 주식시장은 다가오는 관세 면제 기한을 넘어 더 많은 변동성에 직면할 수 있다고 언급
"4월 2일까지 해결되지 않을 엄청난 양의 불확실성이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도하는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단기적 고통을 감수하면서 장기적 관점이나 조건을 변화시키는 데 관한 것으로 보임"이라고 강조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기에 접어들었고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한편, 목요일 장 마감 후에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페덱스(FDX), 나이키(NKE),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
중국 AI 다크호스 DeepSeek, 실리콘밸리 빅테크 공룡들의 주가를 흔들수 있을까? (DeepSeek)
CME 페드워치 툴 집계 결과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의 2025년 두 차례 0.25%포인트 금리 인하 전망을 수용했지만, 여전히 세 번째 인하 가능성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는 상황
목요일 기준, 거래자들은 12월까지 세 차례 금리 인하가 이루어져 연방기금 금리 목표가 3.5%에서 3.75% 사이로 하락할 확률을 33%로 전망
세 차례 인하에 대한 이러한 기대는 지난 주 동안 크게 변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거래자들이 Fed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세 번째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중요
한편, 2025년 두 차례 인하에 대한 기대치를 약간 낮춘 모습으로 수요일 30.3%에서 현재 28.3%로 하락한 확률을 전망
골드 뉴스레터 편집장 브리엔 런딘은 연방준비제도 정책회의 이후 "금 가격 상승에 대한 논리가 여전히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상승 추세가 빠르게 재설정되었다"고 언급
현재 금 가격 상승의 논리는 "현재 수준에서 감당할 수 없는 부채 상환 비용에 직면하여 [이자]율을 낮출 필요성 인식, 새로운 관세 정책의 인플레이션 영향, 경제적 불확실성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 증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롯된다"고 강조
"지난 두 달 동안, 심지어 지난 한 해 동안 목격한 금가격의 엄청난 랠리는 미래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주고 있다", 이는 앞으로 "완화된 통화 정책과 높은 인플레이션의 조합"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고 덧붙임
맥쿼리 전략가 티에리 위즈만 가레스 베리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일시적" 성격에 대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견해를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을 지적하며 다른 견해를 제시
"향후 무역 전쟁 모델이 2년간 가능성 높은(기본) 전망이라고 보지 않는다", "그러나 일시적 인플레이션 관점과 설문조사의 무관함을 정당화하기 위해 암묵적으로 무역 전쟁의 전제를 무시한 것은 우리가 보기에 파월이 한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
"제롬 파월 자신이 불확실성과 부적절함을 인정했음에도 투자자들에게 너무 일찍 너무 많은 '헛된 희망'을 제공했다고 덧붙임
2025년 골드만 삭스의 미국 주식 시장 전망과 개인적인 생각(Feat.GS 2025)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약 81.3%이며 25bp인하할 확률은 18.7%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NVDA)는 젠슨 황 CEO가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AI 칩 선도 기업인 동사가 향후 4년간 미국 내 칩 및 전자 제품 제조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2% 상승
한편, 파이낸셜 타임스는 동사의 아시아에서 미국으로의 공급망 전환이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무역 정책 속에 이루어진다고 강조
반도체 기업인 인텔(INTC)은 전날 5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S&P 500과 나스닥 100에서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이며 -6.9% 하락한 데 이어 장중 약 -1%하락
동사는 지난주 전 이사회 멤버였던 Lip-Bu Tan을 새로운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하여 연초 대비 여전히 +20% 상승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TSLA)는 전날 +4.7% 상승 후 장중 약 -1.1%하락
파이퍼 샌들러는 동사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는 $500에서 $450로 하향했지만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
캔터 피츠제럴드가 전날 주식의 "중요한 촉매제"를 인용하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한 후속 조치
별도로 테슬라는 스테인리스 스틸 측면 패널 수리를 위해 46,096대의 사이버트럭을 리콜한 상태
전기차 제조업체인 리비안(RIVN)은 파이퍼 샌들러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19에서 $13로 낮추면서 장중 약 -3.2%하락
자동차 딜러인 카바나(CVNA)는 파이퍼 샌들러가 거시 환경과 무관하게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언급하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12개월 목표주가 $225를 유지하면서 장중 약 +8.2%상승
전자 부품 계약 제조업체인 자빌(JBL)은 2분기 조정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하면서 장중 약 +6% 상승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의 모회사인 PDD홀딩스(PDD)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장전 하락 후 미국 상장 주식이 장중 소폭 상승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ACN)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약간 상회하고 연간 이익 전망의 하단을 상향했으나,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3% 감소한 $20.9B를 기록하면서 장중 약 -6% 하락
할인 소매업체인 파이브 빌로우(FIVE)는 4분기 조정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같은 매장 매출이 시장 예상치 -3.3%보다 양호한 -3%를 기록하면서 장중 약 +6.4% 상승. 동사는 1분기 매출을 시장 예상치 $900M을 상회한 $905~925M으로 전망
특수 보험사인 프로어슈어런스(PRA)는 더 닥터스 컴퍼니가 주당 $25에 현금 인수하기로 합의하면서 장중 약 +48%($22.99) 상승. 이번 인수는 2026년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중 약 +2% 상승. 애널리스트들은 동사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전년 대비 $0.42에서 $1.43로 증가하고, 매출이 $5.82B에서 $7.9B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BofA 2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투자심리 최고조, 경계심 필요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5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25,000건 보다 줄어든 223,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21,000건 대비 2,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7,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발표한 3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Philadelphia Fed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11.5를 하회하는 12.5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표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필라델피아 연준(Federal Reserve) 관할 지역내 제조업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이며, 매월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및 산업 생산 지수와 상관관계가 일정부분이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2월 기존 주택 판매 건수(Existing Home Sales)는 시장 예상치인 3,950,000건을 상회하는 4,260,000건을 기록했다.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4.2%, 전년 동월 대비 -1.2%감소했다.
미국에서 기존 주택 판매 시장은 신규 주택 판매 시장보다 상당히 큰 시장이다.
주택 소유자는 주택 판매로 인한 시세차익이 소비로 이어지게 되고, 주택 구입자도 새집을 구입 하기 전 은행 대출을 통한 주택담보 대출, 기존 주택 리모델링, 각종 내구재(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 건수가 많을수록 미국 경제에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기존 주택 판매 수가 늘면 늘수록 미국 경제가 좋다는 것이며, 판매가 줄어 들게 되면 미국 경제가 좋지 않다는 증거이다.
해당 지표는 매월 중순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2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Leading Indicator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2%를 하회하는 -0.3%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건축 허가, 공장 주문 및 실업자 청구건수를 포함하여 10개의 경제지표로 구성되며, 6개월 이후 미국 경기전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베미투 멤버십 가입: https://www.vegastooza.com/plans-pricing
*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