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장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S&P 500지수 사상최고치로 마감
출처: cnbc.com
2025 CES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는 엔비디아(Feat.NVDA Part 1)
모건 스탠리 E-Trade 트레이딩 및 투자 담당 상무이사 크리스 라킨은 전반적으로 미국 주식 시장은 12월 초부터 이어진 박스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 이라고 언급
이번 주는 4분기 실적 시즌의 소매 부문이 시작되지만, 특히 관세와 관련된 백악관에서 나오는 뉴스는 계속해서 시장의 와일드카드가 될 수 있다고 강조
BOK 파이낸셜 수석 투자 전략가 스티브 와이엇은 2026년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재부상할 경우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될 수 없다고 언급
현재 상황에서 연준의 통화정책만으로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며 임금 상승률이 4%대를 유지하고 있는 한 서비스 물가의 안정화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지적
현재로서는 인플레이션이 자산 가치에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비관적이기보다는 낙관적이지만 현실적인 시각도 필요하다고 덧붙임 RBC 캐피탈 마켓츠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 로리 칼바시나에 따르면 미국 주식 시장의 횡보세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 변화와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매물 소화 과정 때문이라고 언급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이 백악관에서 나오는 복잡한 뉴스 흐름에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같으며 현재로서는 분기 실적 시즌 관점에서 볼 때 미국 주식 시장의 관망세가 정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
중국 AI 다크호스 DeepSeek, 실리콘밸리 빅테크 공룡들의 주가를 흔들수 있을까? (DeepSeek)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 및 퀀트 전략가 권오성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4분기 실적 시즌은 강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향후 실적 전망치는 약하다고 언급
4분기 실적시즌은 20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실적 성장을 보였다며 "지금까지 385개 기업(S&P 500 EPS의 84%, 시가총액의 80%)이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컨센서스 주당순이익은 1월 1일 대비 +5% 상승했으며, 자유 소비재(+11%), 산업재(+11%), 금융 업종(+10%)이 실적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
이러한 실적 호조는 컨센서스 가이던스 상회보다 하회 가이던스가 2배 더 많은 것과 맞물려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로 인해 2025년 연간 실적 전망치가 한 단계 하향 조정되었으며 2025년 컨센서스 주당순이익은 $271로 연율 대비 -1%하향 조정되었는데, 이는 2001~23년의 일반적인 계절성에 부합하지만 평균 -0.4%와 비교하면 더 큰 폭의 하향 조정이며 소재 업종이(-7%)가 주도한 반면, 금융은 전년 대비 +1.5%의 수정률을 보였다고 덧붙임
코메리카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빌 아담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연방준비제도 회의록이 주목받을 것이며, 투자자들은 연준이 얼마나 오래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이 기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말했지만 통화 정책 경로가 명확해지면 투자자들의 모습은 바뀔 것이라고 강조
CME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참여자들은 연말까지 약 1~2%포인트 인하를 예상 중
2025년 골드만 삭스의 미국 주식 시장 전망과 개인적인 생각(Feat.GS 2025)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약 97.5%이며 25bp인하할 확률은 2.5%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서버 냉각 시스템 제조 기업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는 챨스 리앙 CEO가 2월 25일 마감일까지 지연된 연간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1% 상승
주류 기업인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4분기에 $1.2B 규모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하면서 장중 약 +4.4% 상승
종합 반도체 기업인 인텔(INTC)은 브로드컴과 TSMC가 회사 분할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WSJ 보도가 나오면서 장중 약 +10% 상승
식품 제조 기업인 제너럴밀스(GIS)는 CAGNY 발표에서 2025 회계연도 경쟁력 개선이 당초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3% 하락
엔지니어링 기업인 플루어(FLR)는 4분기 조정 EPS가 $0.48로 예상치 $0.78를 하회하고 매출도 $4.26B로 예상치 $4.42B를 하회하면서 장중 약 -9% 하락
약국 체인 기업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는 사이카모어 파트너스와의 인수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CNBC 보도가 나오면서 장중 약 +11.9% 상승
스포츠웨어 기업인 나이키(NKE)는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와 함께 'NikeSKIMS'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발표하면서 장중 약 +4.5% 상승
의료기기 기업인 메드트로닉(MDT)은 3분기 매출이 $8.29B로 예상치 $8.33B를 하회하면서 장중 약 -6.8% 하락
데이터 분석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SNOW)는 Wolfe Research가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2.5% 상승
화장품 기업인 배스 앤 바디 웍스(BBWI)는 JP모건이 투자의견을 오버웨이트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9% 상승
LNG 공급 기업인 벤처 글로벌(VGGL)은 Goldman Sachs와 Bank of America가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장중 약 +8% 상승
통신 기업인 알타이스 USA(ATUS)는 Raymond James가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2% 상승
백신 개발 업체인 모더나(MRNA)는 JP모건이 투자의견을 이퀄웨이트로 하향 조정했음에도 장중 약 +7% 상승
식품 기업인 코나그라 브랜즈(CAG)는 2025년 EPS 가이던스를 $2.35로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5% 하락
CES 2025 더욱 더 강력하게 돌아온 농업 테크 기업 존디어 (Feat.DE)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4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뉴욕 연준에서 발표된 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 예상치인 -0.5을 크게 상회한 5.7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뉴욕 연준은 뉴욕 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월 해당 설문조사를 실시해 종합한다. 뉴욕 주 전역에서 설문 참여자들은 다양한 산업군을 대표한다. 매월 1일, 약 200명의 제조업체 임원(대부분 CEO, 사장)으로 구성된 표본을 통해 설문지를 보내 조사하며 6개월 이후 경제전망이 주를 이룬다. 해당 지표 발표는 매달 15일이며 만약 15일이 주말 또는 공휴일이면 다음 날 당월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1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국 주택 건축업자 협회(NAHB)와 웰스파고가 공동을 조사해 발표한 2월 주택 시장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7를 하회하는 42을 기록했다.
해당지표는 매월 중순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는 주택 수요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의 모멘텀도 측정한다. 사람들은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자신들의 재정 상태에 대해 만족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작은 지표의 조각들은 미국 경제를 통해, 주식 시장 및 투자 전반에 걸쳐 강력한 승수 효과를 제공한다. 주택 시장지수와 같은 경제지표를 추적하면서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폭넓은 전망과 구체적인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주택시장 지표가 신규 주택 매매나 기존 주택 매매를 반영하며 일단 주택을 팔면 부동산 중개인과 건설업자들은 이익을 창출한다. 이것은 구매자에게 많은 소비의 기회를 창출시켜준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각종 전자제품과 가구들은 신규 주택 구매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몇 가지 품목에 불과하다. 하지만 매달 전국적으로 10만 가구 이상이 이렇게 소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미국내에서 경제적인 파급 효과는 상당할 수 있다.
미국 경제 상황이 금융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택 매매는 주식, 채권, 상품과 원자재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기존 주택 매매 지표의 추세는 주택 건설업자, 주택 담보 대출업자 및 전자 제품 및 가구 회사들의 주가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베미투 멤버십 가입: https://www.vegastooza.com/plans-pricing
*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