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12월 소매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매물과 애플이 하락세를 주도하며 3대 지수 하락 마감
출처: cnbc.com
2025 CES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는 엔비디아(Feat.NVDA Part 1)
네이비 연방 신용 조합 기업 경제학자 로버트 프릭은 오늘 소매판매에서 자동차 판매와 같은 부문을 왜곡하는 9월달에 발생한 허리케인으로 인한 소음 없이 미국 12월 소매 판매는 견고하고 놀라울 정도로 균형이 잘 잡혀 있다고 언급
이제부터 개인 소득은 팬더믹 이후 시대의 미국 경기 부양책을 대부분 대체했으며, 개인 지출은 4분기 국내총생산(GDP)의 호조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
하지만 UBS애널리스트 마이클 라서는 많은 기업들이 연말 연시 쇼핑시즌에서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는 기업과 업종에 따라 좌우되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더욱 고무적인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의 통화 정책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이 원하는 방향대로 양호하거나 해당 경로를 지속한다면 채권 시장이 가격에 반영하는 것보다 더 빨리 기준 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올해 기준 금리 인하 전망은 아마도 4회 혹은 3회가 될 수 있으며 올해 나올 인플레이션 지표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지적하면서 만약 지표가 예상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2회 혹은 1회의 기준금리 인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임
장중 해당 발언 이후 미 국채 2년 수익률은 4.25%로 하락했으며 미 국채 10년 수익률도 4.62%까지 하락세를 보임
2025년 골드만 삭스의 미국 주식 시장 전망과 개인적인 생각(Feat.GS 2025)
로저 퍼거슨 전 연준이사이자 부의장은 최근 미국 경제 지표와 미국 대형 은행들의 이익이 탄탄한 것은 기초 경제의 신호라고 언급
미국 경제가 실제로 건강하다는 느낌이 있으며, 아마도 사람들은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 정책이 상황을 크게 망치지 않을 것이며 2025년을 좋게 보낼 수 있다고 승리의 V자 신호가 교차하고 있다고 강조
많은 미국 경제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잠재적 관세 및 이민자 추방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충격으로보고 있지만 세부적인 발표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고 덧붙임
지난 11월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헤지펀드 키 스퀘어 그룹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스콧 베센트를 재무장관으로 지명했으며 오늘 청문회를 진행
오늘 청문회의 핵심은 베센트 지명자의 발언이 시장 친화적으로 인식되는 정도에 달려 있을듯
장중 펼쳐진 청문회에서 통화 정책 결정에 있어 FOMC가 독립적이어야 하며 중소기업에 대해 친화적인 발언을 했으며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성에 대해선 트럼프 당선인이 언급한 10%를 따를 것이라고 강조
또한, 연준의 디지털 화폐는 다른 투자 대안이 없는 국가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임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4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한 기업들 중 77%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이익을 제시하면 강력한 실적 발표 시즌을 출발하고 있다고 강조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5년 3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동결 확률은 68.1%, 25bp 인하될 확률이 31.1%로 반영 중
CES 2025 더욱 더 강력하게 돌아온 농업 테크 기업 존디어 (Feat.DE)
오늘의 특징주
미국 대형 은행인 모건 스탠리는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3%이상 상승
미국 대형 은행인 US뱅코프는 4분기 이익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순이자마진이 소폭 하회하면서 장중 -5.6%이상 하락
대만 반도체 제조 업체인 TSMC는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5%이상 상승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은 넷플릭스는 분기 실적 호조를 전망으로 시포트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1%이상 상승
건강 관리 보험업체인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실적과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4.4%이상 하락
온디맨드 클라우드 플랫폼 업체인 디지털 오션 홀딩스는 모건스탠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태양광 업체인 퍼스트 솔라는 동사가 블루칩이라고 언급하면서 시포트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제시한 후 장중 약 +4%이상 상승
미국 2위 수퍼마켓 체인 업체인 타겟은 동사의 4분기 매출 전망은 상향했지만 이익 전망은 조정하지 않으면서 장중 약 -2%이상 하락
미국 대형 항공 업체인 사우쓰웨스트 에어라인스는 수익 전망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티그룹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후 장중 약 -4%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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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12,000건 보다 늘어난 217,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03,000건 대비 14,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2,75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12월 소매 판매(Retail Sale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 대비 0.5%을 하회하는 0.4%로 발표되었다.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시장예상치인 0.4%를 부합하는 0.4%를 기록했다.
계절적인 변동성이 큰 휘발유와 자동차를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시장예상치인 0.4%를 하회하는 0.3%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최종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된 상품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 매장의 총합을 측정한다.
해당지표는 총 소비자 지출의 1/2과 총 경제활동의 약 1/3을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지출을 알 수 있는 주요 지표이다.
또한, 미국 국내 총생산(GDP)에서 민간소비가 70% 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해당 지표는 매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발표한 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Philadelphia Fed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7.0를 크게 상회하는 44.3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표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필라델피아 연준(Federal Reserve) 관할 지역내 제조업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이며, 매월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및 산업 생산 지수와 상관관계가 일정부분이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12월 수출입 가격(Import and Export Prices)을 발표했다.
수입 가격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1%를 상회하는 +0.1%로 집계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2%으로 발표했다.
수출 가격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1%를 상회하는 +0.3%로 집계되었으며, 전년 동월 +0.8%를 상회하는 +1.8%로 집계되었다.
수입 가격은 해외에서 생산된 물품에 대해 미국에서 지불한 가격이며, 수출 가격은 미국내에서 생산된 물품에 대해 해외에서 판매한 물품가격을 통해 작성한다. 관세와 세금을 제외한 해당 가격들은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상품들의 근본적인 물가상승 추세를 측정하는 것이다.
수입과 수출 가격의 변화는 미국과 해외의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귀중한 척도이다. 해당 지표는 채권과 달러와 같은 금융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채권시장은 특히 원금의 가치를 잠식하여 채권이 만기가 되면 원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의 위험에 아주 민감하다. 인플레이션은 높은 대출 금리나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데, 이것도 주식시장에는 일시적인 악재이다.
해당 지표는 매월 중순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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